유독 마케터들이 잘난척 아는척을 참 많이하는거 같습니다 ㅋ

자기가 뭘 아니 뭘 할줄아니 즉 나를 따르라 이거죠

업종별 차별을 하는건 아니지만

바이럴마케팅 업종은 허언증 또는 아는척이 참 많습니다 ㅋ

가끔 광고주분들께서 저보고 '실력이 좋으시군요' 라고 하시기도 하고

'실력이 좋다'라는 주제로 소개를 해주시기도 하는데

좋게봐주시는건 좋은데 '실력' 이라는 단어를 붙일때마다

참 찝찝하고 뿌듯하지가 않습니다.

사실은 실력이 아니라 성실함의 결과였기 때문입니다.

바이럴은 내가알고 있는것은 저업체도 저기서도 다 알고있고

내가할줄아는건 저기서도 할줄압니다.

결국 결과의 답은 성실성입니다.

두번째로 성장을 하기위함은 결국 '겸손' 이더군요

알아도 모르는척 해야합니다.

고수든 하수든 없습니다. 하다보면 내가모르는게있을수있고 아는게 있을수있습니다.

워낙 변화무쌍하기에 지금할줄아는게 내일 달라지기때문에

결국 성장을 위해선 서로서로 도와가야합니다.

그러기위해선 반드시 겸손해야합니다.

현재 대행사를 운영하고있는데

성실함과 겸손(없는척하자, 모르는척하자)

이게 답이더군요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그냥 주저리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