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씁니다. ^^;
6월의 시작된 날부터 무지 덥습니다. 올 여름 더위가 장난 아닐거라는 이야기를 실감하겠어요..
날씨가 더워지면 다들 제일 먼저 시원한 것부터 찾는게 당연지사겠죠?
오늘 아침 있었던 일을 잠깐 말씀드릴께요..
저희 사무실에 차장님이 한 분 계시는데 평소 다니실 때 들고 다니는 것을 질색하시죠..아마 대부분의 남자분들이 그러실거예요..
그런데..불가피하게 들고 다니셔야 할 물건들이 생기셨나 봅니다.
오늘 아침 대뜸 이러시더군요..
"가방이나 들고 다녀 볼까? "
"근데 시원한 가방은 없나? 그러면 맨날 메고 다닐텐데.."
그 이야기를 듣고 웃으면서..제가 한 마디 했죠..
"직접 개발하세요...그럼 대박일거예요.."
바로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시원한 가방...뜨거운 여름엔..살에 달라 붙는 가방이 무척 짜증스럽잖아요...
학생들은 가방이 필수이고...여자들고 맨손으로 다니진 않죠....
만약 가방이 시원하다면..음..올 여름..아주 따봉일 텐데...
혹시 그런 가방이 있을까요?
i-boss.co.k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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