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휴가 떠나고 회사엔 저를 포함 4명만이 출근햇습니다...
하지만 먹고 살기 위해서 업무를 시작 하는데 사고가 나버렸습니다...
언제나 처럼 전화기를 들고 기계적으로 번호를 누르자 수화음이 들리고
나이 지긋하신 중년 아저씨의 목소리가 수화기 너머로 들려 왔습니다..
"여보세요? "
" 네~ 안녕하세요 저는 xxx에서 근무하는 코코로 라고 하는데!!!!???"
순간..말이 꼬여서.... 끝말이 짤려 반말을 해버린 전 당황해 하고 있는데...
그아저씨의 말이 더 가관이었습니다..
"......"
아저씨 왈 " 근데?? "
.........................................
하아....하염없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하루 였습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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