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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의 마케팅

2014.09.29 17:11

동석이형

조회수 8,828

댓글 2

주말에 라디오를 듣다가 DJ가 이야기했습니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그런데 과연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 맞는걸까요?
한 연구기관에서 조사한 결과 
봄,여름,가을,겨울 중 독서를 하기 제일 좋지 않은 날씨가 가을이라고 합니다.
또한 출판사의 서적판매 비중이 년중 가을만 되면 거의 모든 분야가 하위권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여행,관광,축제가 가을에 집중되 사람들이 가을에 책을 잘 읽지 않는다합니다.
이 때문에 출판사들은 주요 행사 및 마케팅을 가을에 실행하려고 미루어둔다는 이야기도....

그런데도 사람들이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출판시장의 마케팅 때문이라고 합니다.
출판시장이 어렵기 때문에 '가을은 독서의계절'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책구매를 위한 홍보활동을 한다합니다.
일리가 있는 말이라고 생각하는데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비수기인 가을이 아닌 성수기 겨울방학철과 신년에 마케팅을 좀 더 공략 집중하면 책 판매량이 늘어나지 않을까요? 예를들면 비키니의 성수기인 여름철에 광고를 집중하듯이요.

제 짧은 궁금증에 답변해주실 보스님들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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