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들이 성공하는지에 대해 연구한 학자가 했던 실험입니다

어린아이(4살인가??) 에게 머시멜로(서양 애들이 좋아하나봐요)를 책상위에 놓고 15분간 먹지말고 기다리면

또 하나를 주겠다는 실험을 하였더니...어떤 아이는 그 시간을 참은 아이가 있고 참지못한 아이가 있었데요~~

그아이들이 성장한후에 보니깐................

예전 그 실험에서 참았던 아이가 더 성공비율으 높았다고 하더군요............

지금도..........이 이야기를 많이 하더군요............

결국...........참아야~~하느니라~~~ 그래야...성공하느니라~~~ 라는 글에서 자주 언급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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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노력)...이 성공에 연관성은 분명이 있지만.............

여기서 궁금한것은.................왜???  남들은 인내를 하는데..............어떤 이는 인내하지 않을까??

그것이 더 중요한것이 아닐지....................

그래서 2번째로 실험을 했지요................

이름하여 머시멜로 2차 실험 <== 이부분은 아시는 분이 좀 적더라구요~~~

4살의 아이들을 2부류로 나뉘었습니다

그중에 한부류의 아이들에게는.............머시멜로우 실험이전에...........

다른 실험을 하면서........그 실험에 통과한 아이에게 약속한것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A 그릅)

또 다른 그릅에게는 다른 실험을 하면서 그 아이에게 약속한것을 지켰습니다 (B그릅)

물론 실험자는 다른 사람이 다른 장소에서 하였습니다

머시멜로 실험에서 A 그릅의 아이들이 B 그릅보다 훨씬 더 인내하지 않았습니다

이 실험의 결과는...결국 아이들은 그들의 경험에서...인내(노력)할수도 있고..

인내하지 않을수도 있다는 것이었지요..

아마도 마케팅의 실행으로 효과를 보았다면......그 보스님은 새로운 마케팅에 긍정적일것이고

어떤 이유든 마케팅에서 효과를 못보았다면......그 보스님은 새로운 마케팅에 부정적일것입니다..

여기서 결론은 마케팅이 효과가 있다 없다가 아니고....

 실천한 마케팅종류와 실천한 방법과 실천한 주체자 이 3박자에 의하여 한가지 또는 두가지가 동일하더라도

서로 다른 결과가 나올수 있다는 것이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