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어쩔 수 없이 구매를 했습니다...
아이보스님이나 다른 곳에 올려 봤는데...
현금을 통장에 송금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던 탓인지...
할인 쿠폰사용하시겠다는 분이 없어서...
그래서 할인쿠폰을 사용하기 위해서 두달 후 쯤에나 구매 할 필요성이 있는 쌀을 다시 구매 했구요... 36000원 짜리 31000원에...ㅠ.ㅠ
그리고 구매후 또 할인쿠폰 5000원짜리 당첨 되었네요...
지난달에 너무 많이 지마켓에서 구매 해서... 이번달에는 좀 자제를 하려구 무지 애 썼는데...ㅠ.ㅠ
이렇게 매번 할인쿠폰 유효기간 때문에 그냥 버리기 아까워서...
아마도 제가 지마켓만 이용하게 된게... 이 할인쿠폰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요즘엔 이마트니... 홈플러스니... 이런곳을 안가고...
오로지 지마켓 매니아 되었거든요...ㅠ.ㅠ
지마켓 머니만 해도 몇만점 쌓였을 정도로...ㅠ.ㅠ
머 일케 구매후기를 쓰게 된것은 다름이 아닌 할인쿠폰이란 족쇄가 구매자의 발목을 잡을 수도 있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어서요...
처음 지마켓 이용할때만 해도...
옥션보다 조금 더 저렴한 듯 느껴 졌었는데...
조금씩 조금씩 이용하면서...
매일매일 응모하는 지마켓 이벤트를 통해서 할인쿠폰도 받게 되고...
G스탬프라고 하는 것도 받게 되고... 또 G스탬프를 이용해서 할인쿠폰 받게 되고...
그 할인쿠폰 사용하기 위해서 또 구매하고...
대략 이러면서 계속 순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일단은 저는 지마켓에서 금액이 나온것 보다 최소 5%~10% 정도는 할인을 받으면서 구매를 하게 되었죠...
구매를 하고 나서 또 이벤트 응모하면 할인쿠폰 떨어지고...
유효기간 지나는거 아까워서 또 구매를 하고...
그러다가 이번달에는 아까워도 버리자는 심정으로 자제를 했는데...
마지막날에도 또 아까워서...ㅎㅎ
음...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어차피 쌀은 두달 후에 다시 구매 할건데... 하면서 또 샀네요...
그리고 아이 두유도 미리 하나 사 놓구...
제가 지마켓을 이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다른곳 만큼 저렴 하면서도... 할인쿠폰이 많이 쏟아 지기 때문이거든요...
특히나 많이 이용할 수록 많이 주고 있구요...
많이 접속할 수록 많이 주는 시스템을 구축해 놓구 있기 때문입니다.
kiepper.co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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