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로그인 중단 안내

계정으로 로그인 기능이 2023년 11월 16일 중단되었습니다.

아이보스 계정이 사라지는 것은 절대 아니며, 계정의 이메일 주소를 이용해 로그인 하실 수 있습니다.

▶️ 자세한 공지사항 확인

아이보스를 방문하는 마케터분들께

2013.10.08 03:49

온달왕자

조회수 12,191

댓글 8

안녕하세요~ 온달왕자입니다^^

새벽 3시 36분을 지나는 지금.... 잠이 덜오는건지.. 안오는건지..ㅎㅎ

 

덕분에 오래된 책들을 읽었답니다.

10번넘게 읽은 데일카네기부터 자서전까지...

여러가지 생각으로 머리속이 복잡해지고~

나름 내일의 각오를 곱씹게되네요^^

 

 

 

매일 아침 마케터분들께 86,400원을 입금해 주는 은행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계좌는 당일이 지나면 잔액이 남아 있지 않습니다.

매일 저녁 당신이 그 계좌에서 쓰지못하고 남은잔액은 그냥지워져버리죠.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당연히(!) 그 날 모두 인출해야죠.

시간은 우리에게 마치 이런 은행과도 같습니다.

매일 아침 86,400초가 우리에게 주어지고,

매일밤 우리가 좋은 목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버려진 시간은

그냥 없어져 버릴 뿐이죠.

잔액은 없습니다. 더 많이 사용할수도 없어요.

매일 아침 은행은 당신에게 새로운 돈을 넣어주죠.

매일밤 그날의 남은 돈은 남김없이 불살라집니다.

그날의 돈을 사용하지 못한다면, 손해는 오로지 당신이 보게 되는거죠.

돌아갈 수도 없고 내일로 연장시킬 수도 없습니다.

단지 오늘 현재의 잔고를 갖고 살아갈뿐입니다.

건강과 행복과 성공을 위해 최대한 사용할수 있을만큼 뽑아쓰십시오!

지나가는 시간속에서 하루는 최선을 다해 보내야 합니다.


[1년의 가치를 알고 싶다면] 고시에서 떨어진 학생에게 물어보세요.

[1달의 가치를 알고 싶으시다면] 미숙아를 낳은 어머니를 찾아가세요.

[1주의 가치는] 신문 편집자들이 잘 알고 있을겁니다.

[1시간의 가치가 궁금하면] 사랑하는 이를 기다리는 사람에게 물으세요.

[1분의 가치는] 열차를 놓친 사람에게,

[1초의 가치는] 아찔한 사고를 순간적으로 피할 수 있었던 사람에게,

[천분의 일초의 소중함은] 아깝게 은메달에 머문 그 육상선수에게

물어보세요.

마케터분들께서 갖게되는 모든 순간순간을 소중히 여기셔야합니다.


또한 너무나 특별한, 그래서 시간을 투자할 만큼 그렇게 소중한

사람과 시간을 공유 했기에 그 시간은 더욱 소중합니다.

시간은 아무도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 평범한 진리.

어제는 이미 지나간 역사이며 미래는 알 수 없습니다.

오늘이야말로 주어진 선물이며,

그래서 우리는 현재(present)를 선물(present)이라고 부릅니다....

 

 

PS.

흠... 당췌 이새벽에 무슨말을 하고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얼마전 아이보스에서 마케터에 관련된 글을 봤습니다...

마케터... 필드에서 항상 노력하는.. 정말 힘든 일이랍니다...

 

마케터분들~ 혹시라도 마음에 고민이 있을땐...
가끔 높은곳에서 작게 보이는 세상을 내려다 보심이...
저기 작게 지나다니는 사람들도 모두 고민들이 있을텐데...

나만 그런게 아닐테지?

현실은 힘들어도 참아야합니다...
현재만 견딘다면....미래는 행복해 질것입니다.
미래를 운둔하지 마세요...
인생은 소설과 같습니다...
누가 소설을 결말부터 읽나요....

힘내세요.. 파이팅~!...

목록
댓글 8
댓글 새로고침
로그인 후 더욱 많은 기능을 이용하세요!아이보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