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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화 잘만드는 사람이 해결해야될 문제.

2014.10.16 16:34

안알랴줌

조회수 2,936

댓글 8

제 이웃 한분이 최근 최적화가 되었는데요.

 

이걸 통해 제가 얘기하고 싶은게 있어요. 일단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인물을 특정하지는 않겠습니다.

 

일단 이분의 블로그는 무려 50일만에 최적화가 되었습니다.

 

정~말 빠르죠. 

 

전체글도 61개 정도 밖에 없어요. 이렇게 블로그를 잘키우는 분이 설마 초보일까요? 아니더군요.

 

이미 이전에 키우던 블로그 2개가 저품질이 되었고, 그렇기 때문에 새로 키우시는거라고 하시더군요.

 

전체 글 들어가서 제목이랑 본문 찾아보면 진짜 최적화 잘되게끔 잘쓰셨더군요.

 

카테고리, 제목, 본문 다 컨셉을 딱딱 맞추셔서 올리시니 당연히 최적화가 빠를 수 밖에요.

 

근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최적화에 목매는 분들은 보통 상업적인 목적을 위해 목을 매시는데요.

 

이렇게 전체글이 61개 정도 밖에 안되는 상태에서 글들이 검색노출이 되게되면.

 

최적화 이후 올리는 글들은 굉장히 고심을해서 올려야 합니다.

 

이후로도 올리는 포스팅들이 계속 검색노출이 되다보면... 당연히 저품질로 이어지겠죠? 

 

안그래도 총 컨텐츠가 61개 뿐인데 그중 80프로 정도가 검색노출 중이니.. 저품질이 될 수밖에요.

 

저런 상황에서 상업성 포스팅을 한 두개 올리는 순간. 바로 저품질 먹습니다. 특히 병원같은 경우는 얄짤없어요....

 

암튼 결론은 노출형 포스팅과 비노출형 포스팅을 잘 구분해서 포스팅을 해야된다는 겁니다.

 

안그러면 기껏 최적화 시켜놓고 활용을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뭐... 여기 계신분들이라면 다들 전문가라.. 아시는 내용일 수도 있겠지만...

 

그냥 한번 적어봤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ㅎ

블로그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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