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를 통해 알게된 어떤형님 .
술좋고 사람들을 좋아하던 그형님 .
작년의 경우 동종업게 단일매장중 전국매장매출 1위를 하고 직원이 8명으로 늘었지만
제가 그형님을 처음 알았을때 만 해도 매장에서 이익이 너무 남지 않아(불과 2년 남짓하네요)
매장일은 친척 에게 맡기고 자기는 다른곳에 나가 월급을 받아 매장경비와 생활비를 충당하던..
인생역전이라 말하기에는 그렇지만
그래도 많은 발전을 이루어 내었던...
컨설팅 이라 말하기엔 부끄럽지만
어쨌든 자의반 타의반으로 마케팅 디렉터 역할을 맡게된 저와
그형님이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일어났던 일들을
다음 차례부터 연재해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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