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시렵니까~ 재야에요.

이번엔 블로그마케팅의 효과에 대해 끄적거려 보아요.

여러분들은 블로그마케팅을 진행하면서 효과를 어디에 두시는지요? 효과를 판단하는 기준은 또 어떤것인가요?

아주 다양할 수 있겠죠.

블로그의 방문자, 블로그의 검색노출.. 이것들이 가장 우선이 되어야 할 조건이며 기준이 될거에요.

그럼 더 나아가서~

블로깅을 통한 실제 유입자들의 서로이웃이나 댓글 등의 활성화, 포스트에 대한 긍정적인 유저들의 반응.

그리고 블로그마케팅을 통한 홈페이지 유입, 홈페이지 유입 이후의 실제 전환!

다양하겠죠?

그럼 재야생각을 말씀드려 보아요.

저도 마케팅에 대한 컨설팅을 하면서 이렇게 말씀을 드려요.

업종, 상품, 서비스에 따라 해당하는 마케팅이 다르게 적용되며 같은 마케팅을 진행하더라고 광고의 목적에 따라

기획자체와 플랜이 정해지고 진행방법 또한 달라진다고.

마케팅이라 함은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수반되는 모든 수단과 방법이라는 것은 알고들 계실거에요.

블로그마케팅은 전환을 최우선으로 두고 하는 마케팅은 아니라고 판단함다.

전환이나 매출이 발생을 하기는 하나 이것은 미세할 수 있어요. 그런데 왜 블로그마케팅을 제2의 블루오션마케팅이라 칭하고 매달리는 것일까?? (아닐수도 잇지만^^)

비용을 들여서까지 블로그마케팅을 진행하였을 때 투자비용 대비 전환(매출)이 없다면? 이러한 마케팅은 하는것이 옳을까요?

블로그의 원래의 성격대로 유저들과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과 파급효과가 크기에 유저들의 접근성 용이하단 특성 등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브랜딩, 바이럴적 요소들이죠.

즉, 블로그마케팅은 말 그대로 나의 제품과 서비스를 많은 유저들에게 존폐여부를 알리고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1차적인 목적달성은 이미 하신거죠.

이렇게 하기 위해서 검색노출을 하고 검색노출을 하기위해 블로그지수를 높이고 많은 방문자를 유입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되는거구요.

그럼 1차적 목적인 홍보를 이루었다면 그 다음은?

블로그 포스트의 퀄리티와 진정성이에요. 아무리 검색노출을 잘하고 많은 방문자를 연애기사를 통해 유입을 시킨다 한들 실제 목적인 나의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정확하고 충성스런 정보제공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일반 사행성이나 음란성의 홍보를 하듯이 단시적인 노출만을 하는것이 되어 버린답니다.

해서 스토리텔링과 하나의 컨텐츠를 가지고 여러각도의 포스팅과 정보로 승부를 보셔야 해요.

이렇게 하시면 어느정도의 블로그가 활성화가 되고 인지도가 생기게 됨다.

여기서부터 매우 중요함다. 이제부터 어떻게 전환(매출)과 연결고리를 만들것인가를 고민하셔야 하기 때문이죠.

우선 판매처의 역활을 하고 있는 홈페이지나 카페, 기타의 매체들로 유입을 시켜야 합니다. 아주 자연스럽게 말이죠.

그럼 여기서 또! 어떻게 자연스럽게 하는건데?? 라고 묻는 분들이 꼭~ 나타나죠.

답은 위의 내용들에 모두 있다고 보시면 됨다.

자~ 내가 위의 내용처럼 진정성을 가진 포스팅을 해 왔고 그 정보를 보고자 하는 유저들을 확보하였죠?

이 유저들은 좋은 정보를 얻고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알았을 거에요. 그렇다면 이 유저들의 다음 행동패턴은?

실제 판매되는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판매정보와 판매처에 대한 검색을 하기 시작하죠.

이러한 유저들을 홈페이지나 쇼핑몰로 유입을 하는것이죠. 그 다음에 매출로 연계되는것은 여러가지 주변상황에 따라 달라지게 되요.

왜 달라질까요? 그것은 홈페이지나 쇼핑몰의 디자인, 구성, 업체의 신뢰도, 제품의 가격 등에 따라 또 다른 요소들이 나타나기 때문이랍니다.

그렇다면 블로그마케팅은 이렇게 제품과 서비스를 판매하기 위해 나의 판매처에 유입시키기 위한 마케팅인것인가?

그것은 하나의 활용방법론이라 볼 수 있을거에요.

블로그를 이용하는 유저들은 크게 두가지로 볼 수 있다니다.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기 위한 유저 => 이러한 유저들의 경우는 구입하기 전의 정보검색에 대한 막바지 역활을 하는것이 되고,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궁금증해결 => 이러한 유저들은 선 정보습득 후 필요여부에 따라 구매결정을 하게 되는 패턴이 될 겁니다.

둘 다 어찌보면 같을 수 있지만 이러한 목적에 따라 달라지는 검색들 때문에 블로그마케팅의 성격과 운영방법이 달라지는것이겠죠.

자~ 그럼 정리를 해 볼께요.

블로그마케팅은 바이럴마케팅을 하기에 최적의 마케팅툴로서 전환보다는 브랜딩과 홍보를 우선으로 하는 마케팅의 수단이 되며

검색노출과 활성화를 통한 바이럴이 최우선 목적이 되어야 함다.

그리고 그 바이럴 효과를 통해 나의 판매처로 유입이 되며 그 유입을 통해서 전환(매출)로 이루어지게 되는것이란 점.

즉, 브랜딩(네이밍)=매출

알려지고 유명해지는 만큼 매출과도 연계성이 높아진다는 것.

쉽게 우리들은 국내의 최고 굴지의 전자회사는? 삼○이라 하죠. 그 제품이면 비싼값을 하지~ 라고 하면서 구매를 하죠.

또, 구인구직은? 해외업체로 넘어가긴 했지만 잡코리○를 찾게 됩니다.

이렇게 되기 위해 이러한 업체들은 엄청난 기간과 비용을 투자했다는 것이죠.

단지 블로그마케팅을 통해서 단순간에 이렇게 될 수는 없슴다. 하지만 국내 인터넷의 파워와 효과를 고려했을 때

이런 업체들보다 더 빨리 더 저렴한 비용으로 만들어 낼 수는 있다는것이죠.

제가 생각하는 블로그마케팅의 효과와 그 기준에 대해 떠들어 보았어요.

저의 생각과 다른 분들도 엄청 많을것이고 각자의 견해도 있을거에요~ 약간의 참고가 되는 글이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