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아이보스님 께서 항상 저에게 "메일" 주심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그 때마다 "아이보스 사이트"에 와서 좋은 정보를 얻어갑니다.
특히 이전 "남과 달라지기 위해 무얼 준비하고 계시나요?" 칼럼은 저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였답니다.
저는 남과 달라지기 위해 "전자책"을 만들고 "전자책을 공유하는 사이트를 운영중입니다.
"이북스펍"이라는 사이트로 여기서 알려주신 "홈페이지 요리사"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많은 분들이 사이트로 유입중이고 저는 자극을 받아 좀 더 재밌는 글을 쓰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남과 달라지기 위해 열심히 노력중이지요.
우리 보스님들께서는 세무사사무실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세무소와 세무사사무실을 구분하실줄 아셔야 합니다.
세무소는 세금을 내는 것이고, 세금도 국세와 지방세로 나눠져 있어 납부도 잘 해야 합니다. 물론 지정 은행에 내도 되지만요.
간혹 보스님들중 세무사사무실에서 또는 세무사님들께서 "알아서 해주시겠지" 라는 말도 안되는 생각을 가지시기도 합니다.
정말로 말도 안되는 이야기지요. 또한 세무사님에 대한 불평 불만들...
세무사님께서 진실을 보스님들께 알려주지 않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첫째 알려주면 밥벌이가 안되고, 둘째 법적인 문제가 발생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 세무사사무실에서 주로 하는 일은 "기장" "신고" "조정" 입니다.
기장: 영수증 또는 자료를 계정과목에 맞게 잘 정리합니다. 이렇게 정리된 자료는 재무제표의 소중한 자원이 됩니다.
신고: 부가가치세, 원천세, 틀리면 경정청구 종합소득세, 면세사업장신고등 해당월에 맞춰 잘 신고를 해줍니다.
조정: 해마다 조금씩 달라지는 세법과 지역과 업종에 따른 조정을 해줍니다.
그런데 이런 것들이 "보스"님들께서 준비해주신 자료를 기반으로 하는 것이지, 세무사님께서 마구 마구 자료를 만들어 주지는 않습니다. (소액이라면 모를까)
우리가 자동차 같은 것을 살때면 어떻게 하십니까? 인터넷도 뒤져보고, 매장도 몇군데 가보고, 직접 타보고 구입하시죠.
세금도 제발 제발 그렇게 해주세요.
인터넷도 뒤져보고, 세무사님이나 사무장 또는 직원을 귀찮게도 해보고, 다른 세무사사무실도 가보고 해보세요.
그렇게 해야만 세금에 밝아지고, 적법하게 덜 내게 되는 것입니다.
아셨죠. 세무사사무실을 너무 무서워만 마시고, 일년에 한번정도는 음료수라도 들고 가셔서 마구 마구 물어보세요.
물론 기장을 맡기는 사무실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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