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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보스 견적 요청 후기 첫번째

2017.04.11 12:11

비숑프리제

조회수 2,366

댓글 6

아이보스 대행 견적 요청 게시판이 글을 올리고 느낀 점을 좀 적어보고자 합니다.

 

제가 일을 의뢰하는 입장이라고 갑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같이 일하는 사람으로서의 예의는 좀 지켜주셔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 듭니다.

 

에초에 제가 제 핸드폰 번호를 남겨 놓은 것이 문제였나 봅니다.

 

이런 케이스 들이 있었습니다.

 

1. 전화와서 키워드를 물어봅니다. 카톡으로 물어보는 건 그래도 양반이네요.

(전 분명히 제가 원하는 키워드를 적어 놓았습니다.)

 

2. 여러 가지로 다 설명했는데 결국 내부 검토 결과 일부 키워드만 가능하다고 한참 후에 얘기합니다.

 

3. 저희가 원하는건 모통5위인데 그건 힘들다고 얘기합니다.

 

4. 저녁 8시고 9시고 전화해서 아이보스에서 봤다고 합니다.

 

5. 전화와서는 회사 자랑을 한참하고는 견적서 보내달라고 했더니 연락없습니다.

 

결국은 좁은 바닥이고 회사 대 회사로 계약을 하고 진행을 하게 될 것인데 제가 무슨

 

복덕방도 아니고 무턱대고 전화부터 하고 보자는 생각으로 연락오시는 분들이 너무 많네요.

 

급한 마음에 전화하시는 건 알겠지만, 대부분 전화하시는 분들은 직접 실행하는 분들이

 

아니니 회사 내부에서 실행 가능한지 여부는 최소한 확인하고 전화하셔야 하는 것 아닌가요?

 

먼저 연락왔다고 무조건 진행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여기저기 다 확인할 정도고 피곤하게

 

진행도 안합니다. 가능하다고 하면 견적 받고 미팅하고 끝입니다.

 

제발 같이 일하는 사람들끼리 예의를 좀 지켰으면 합니다.

 

영업하시는 분들의 급한 마음은 알지만 그래도 서로 피곤하게 하지는 맙시다.

 

제가 부업으로 렌탈하우스를 하나 운영하는데 문의하는 손님들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분명히 요금표가 있는데 열이면 여덟이 전화와서 요금을 물어봅니다.

 

그래도 영업을 하시는 분들인데 그런 손님 수준을 넘어서야 하지 않을까요?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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