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운영한지는 아마도 한 10년 넘은 것 같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서비스 생기자마자 운영했었고, 초기화는 단한번도 하지 않았습니다. 대여같은 것도 하지 않았구요.
거의 5~6년은 아는 사람들과 취미생활 소통하는 블로그로 쓰다가 어느날 저도 모르게 최적화가 되어서 상업적 가치가 생기고 그러다가 블로그 마케팅에 알게되고 남들 조금 도와주고 근근히 요청받아 리뷰도 해줬었습니다.
한 올해초였나 2월쯤이었나부터 평균 2~4,000명 정도의 방문자가 급감하기 시작하더니 3~400명으로 낮아지고 검색노출이 전혀 안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저품질 탈출을 위해서 꾸준히 포스팅을 했는데 결국 잘 안되서 여름쯤부터 손을 놓고 있었습니다.
신기하게도 저품질 되자마자 매일 10개 이상씩 쏟아지던 블로그 구매쪽지가 하나도 오지 않더군요.. 그렇게 포기하고 근근히 살아났나 생각날 때 한번씩 썻는데 최근 구매 문의나 대여 문의 쪽지가 꾸준히 오네요.
혹시 살아날 가능성이 있어서 쪽지가 오는걸까요? 이 블로그 살릴 수 있을까요? 검색노출은 전혀 안되고 있지만 추억이 있는 블로그라 초기화나 버리기가 무지 아깝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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