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동네와 다르게 아이보스에는 부업으로 블로그를 키우는 분들이 많은듯합니다.

아직도 블로그 키우며 최적화 날짜를 기다리시는 분들이 블로그 게시판에 많이 보이시네요

하지만 한때 블로그 전문으로 키우던 저 같은 프리랜서들은

 대략 20~30개씩 블로그를 키우다 보니

사실 1월부터 블로그를 어느 정도 키우는 게 좋을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절반씩 계속 줄여서 현재는 최적화 기대를 버리고 키우고 있습니다.

최적화가 4월에 나올 수도 있고 5~6월에도 나오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만

전문적으로 블로그를 키워온 분들은 시간과 인력 낭비가 너무 크죠

현재 네이버의 변화는 예전과는 다릅니다.

전체적인 패러다임이 바뀌는 중이라고 보셔야 맞을 듯하네요

블로그 최적화를 신호탄으로 여러 분야가 점차적으로 예측할 수 없는

불규칙함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블로그의 작은 변화에 연연할 때는 아닌 것 같습니다.

큰 흐름을 따라 대처해도 늦지 않기 때문이죠

블로그 지수는 글을 쓰지 않는다고 내려가지는 않는 듯 보이기에

일단, 최적화가 가시적으로 눈에 보이는 시기에 다시 시작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지금은 블로그에 목을 메기보다는 구멍을 찾으셔야 할 때입니다.

구멍이란, 마케터 스스로 좁디좁은 틈새를 찾아내는 데 주력을 해야 할 때죠

물론 생계와 관계없이 취미 삼아 키우시는 분들은 그대로 키우시면 됩니다

이웃 동네는 사라진 이야기들이 이상하게 아이보스에는 많이 보이네요

 이웃 동네는 실행사들이 많아서 프로그램에 대한 글들이 많은 반면,

아이보스는 아직도 최적화를 기다리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