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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정자의 시대에서 난자의 시대로

2016.01.31 12:49

채희몽

조회수 2,120

댓글 8

 

 

 

짜릿하지 않나요

수억마리의 정자들이 와르르

난자로 향하는 그런 그림을 상상하신다면!

 

마케팅 이야기에 웬 음담패설? 하실 분도 계시지만

지금까지의 마케팅이 양을 중요시하는 정자의 시대였다면

앞으로의 시대는 양보다는 질이 더 우선시되는 난자의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정자의 시대,

양으로 밀어 붙이면 됐습니다

블로그 양만 많으면 생존율 적어도 살아 남았죠

 

난지의 시대엔

순위가 정해집니다

너는 몇등

너는 몇등

물론 양으로 공략하고 프로그램으로 가능합니다.

하지만, 난자의 시대에서

그 시대의 흐름을 뚫을 수 있는

프로그래머는 드물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창과 방패의 대결입니다만

지금까지 창의 우세승을 이야기 한다면

앞으로는 방패의 우세승을 점쳐 봅니다.

시대가 바뀌는 것이죠

 

물론 장점이 단점이 되어 추락하는 마케터들도 생겨날 것이고

거꾸로 내공이 들어날 기회를 맞은 마테터들도 생겨날 것입니다.

 

누가,  장강의 흐름을 막을 것인가?(중국속담)

큰 흐름에 작은 흐름은 씹어 삼켜집니다

지금까지 바이럴마케팅 시장을 주도해 온 힘,

그 힘의 주체들은 절대 강자가 아닙다.

 

결국 장강의 흐름에 기억 조차 안 될 존재들이죠?

난자의 시대의 누가, 대세일까요?

사람들의 마음을 읽고 그 마음을 요리하는

여성성이 강한 마케터들이 대세를 이룰 것입니다.

 

두려워 마세요

변화는 새로운 기회입니다.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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