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는 두가지  디자인 설정이 있습니다. 

프롤로그와 일반 게시판 설정입니다.

두개다 장단점이 있는데요, 디자인이나 눈으로 볼때는 프롤로그가 예뻐보입니다.

그러나 프롤로그는 일반 유입자가 들어와서 여러 게시물을 볼 수있는 여력을 잃게됩니다.

즉 페이지 뷰 능력이 많이 상실됩니다.

(단 일부 부동산하시는 이웃님이나 중고차 하시는 분들처럼 급 최신 정보만 필요로 하시는 분들은 프롤로그도 상관 없습니다)

예쁜 디자인을 위해 그리고 포스팅 숫자가 적을 때는 프롤로그를 사용해도 좋지만 어느정도 정보가 많아지면 프롤로그 보다는 일반 게시판을 사용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게시판 분류를 처음부터 너무 여러개로 나누는것도 좋지 않습니다.

한번 들어온 사람은 같은 게시판에서만 보려고 주로 하기때문에 게시판을 너무 처음부터 많이 나누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어느정도 글이 많아지면 그때는 또 게시판 하나에 글이 너무 많으면 좋지 않습니다..

기존에 썼던 글들은 이미 노출되지 않았고 게시판에도 뒤로 밀려있기 때문에 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때는 게시판을 따로 제목을 만들어 글을 분류하여 나누어 주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주로 주게판, 소게시판 분류로 나누는데 이것도 처음부터 나누지 말고 나중에 정보가 많아지면 시작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즉 정확하게 내가 무엇을 할것인가 게시판을 만들어 집중하고 나중에 천천히 게시판을 찢어가며 만드는것이 좋습니다.

초기 블로그 운영하시는 분을 위한 제 나름 경험한 블로그 설정 정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