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품을 탄생 시키고, 탄생시킨 상품을 키우는데 투자 하는 시간.

2. 고객의 흔적을 찾아내고, 그 내포된 의중을 고민 하는 시간.

3. 내 사업이, 내 상품이 세상에게 왜 필요한지 묻고, 그 해답을 실천 하는 시간.

4. 고객을 위한 "언제나"와 "지금"과 "앞으로"를 채워 가는 통찰력.


사업자로서 자기 분야에서 저 네가지만으로도 24시간이 벅차다고 봅니다.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

우리가 기대 하는 성공은 하루 수천명의 방문객 확보로는 불가능 합니다.
오래 유지하면 결국 목적지에 다다를 수 있는 똑바른 길도 없습니다.

남다른 전략, 기상천외한 관점, 시간을 주무르는 통찰력이 필요 합니다.
쇼핑몰이건, 광고 대행사건, 마케터든, 어떤 사업 분야든 마찬 가지 입니다.

스톡테일 패러독스 라는 것이 있죠.

막연한 긍정주의는 안 좋은 상황이 오래 지속될경우 절망감으로 바뀌지만,
자신이 처한 안좋은 현실과 안 좋을 수 있는 미래를 분명하게 인정하고
그래도 해낼 수 있다고 믿는 쪽은 승리 한다는!

우리는 지금 우리가 종사하고 있는 사업을 냉정하고 분명한 눈으로 바라보고
현재의 수준을 정확하게 파악 하고 있을까요?

고객과 세상은 점점 더 수준 높은 최고의 판매자를 원하는데
우리는 어느 정도 자신할 수 있을까요?

사업을, 직장생활을 하며 내가 단 한순간도 쉬지 않고 고민하며 단련해야 하는 분야가
무엇인지 직시해야 한다고 봅니다.

매일을 똑같이 어제처럼 순간만을 쫒으며 사는 사람이
또다시와서 저에게 사업을 성공 시킬 수 있는 비결을 가르쳐 달라더군요.

그런 사람은 커피 자판기 앞에서 "나도 한잔만" 이라고 말하는게 습관이 된 사람과 같습니다.

커피를 원하면서 동전 이라는 당연히 지불해야 하는 가치를 우습게 아는것처럼
원하는 것은 크면서, 세상에 주려는 것은 쉽고 작은것으로 하려는 사람이 참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