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은 지방선거가 있는날입니다.

우리손으로 직접 일꾼을 뽑읍시다.. 모두들 투표하세요..


* 사업자 여러분 승합차 가지고 계신분들 눈 크게 뜨고 보세요...?


용기있는 자만이 미인을 얻고, 도전하는 자만이 성취하며, 문도 두들겨야 열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 선거날 투표도 중요 하지만, 하루를 의미없이 보내는것보다

의미 있는일이 없을까 찾다가, 문뜩 예전에 선거할때 선거 도우미라고 해서,

선거당일 투표소에서 안내하고, 설명해주는 사람들이 있는데...이분들이 공무원분들도

계시지만 알바도 있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돈도 준데요....하루에 4만원 에서 5만원 정도 받나봐요...


어차피 선거날 하루 쉬잖아요... 사업자 분들 머리좀 식히세요...

(외들 그러세요... 마치 새벽에 일어나서 어제 구매건수 없나 사이트보고, 구매건수 없는대도, 잠깐 사이에 구매하지 않았을가 계속 컴퓨터만 처다보고 구매건수 들어올까봐서 화장실도 참았다가 가고, 혹시모를 구매자 때문에 선거하러 투표소도 못가는 사람처럼 ....다들 선거날 자다 자다 지처서 눈비비고 선거나 한번 해볼까 하고 슬리퍼 질질 끌고 투표소 가잖아요...아니 선거날 눈두덩이 안부으면 사람도 아니잖아요...)

<혹시 나만 구매건수 없는건가~다들 하루에 몇백건씩 주문 들어 오는거 아닌가요...OTL >

그래서 동사무소를 무조건 찾아가서 혹시 선거날 사람 안필요하냐고 물어보았죠...

그랬더니 이사람 저사람에게 물어보더니...글쎄 잘모르겠다고만 하더군요.

담당부서라도 알면 물어보겠는데...어느부선지도 모르고..일단 동사무소 사무장을

찾아가서 혹시 선거날 사람 안필요하세요..라고 하자..안내 하는 사람은 다 찾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발길을 돌릴려고 하는데...혹시 선생님 승합차 가지고 계신가요...

라고 하기에 예 가지고 있는데요..그랬더니..

그럼 선거날 투표함 배송을 하지 않겠냐고 하기에 시간을 물어보니...

예전에는 저녁에 배송만 해서 7만원 이었는데..

이번엔 새벽 5시에 동사무소에서 투표소까지 배송하고, 저녁에 투표 끝나고 시청까지

배송을 해야 한다고 하는겁니다..

새벽 5시 배송이라...감깐 고민을 하고 있는데....사무장이 이번에 배송비는 일당 10만원

이라고 하는겁니다...헐~~~(이게 웬 횡재~~)

망설임 없이 제가 하겠습니다....했죠..

새벽에 1시간, 저녁에 2시간 해서 일당 10만원......매일 선거만 했으면 좋겠다...*^^*


아무튼 뜻이 있는곳에 길이 있다고 합니다...

아이보스 여러분 힘내시고, 고정관념을 버리면, 세상이 다르게 보이고, 때론 돈도 보입니다...

5월 6일날 본인들 사시는 동사무소 사무장에게 전화해서 이번 선거날 사람 필요없냐고

전화 한통 때리세요...없으면 말고~~~있으면 알바하고~~~

6월 2일 지방선거 꼭 참여하세요...


-작성자- 6월 2일 지방선거 ㅇㅇ시에서 투표함 배달하는 사람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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