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마지막 입새"의 마지막 남은 잎새의 희망 처럼^^
리터에 대한 이런 저런 쓸대없는 상상을 해보았다
리터 그건 마치 계급 같은 것이었다.
씨앗일때 새싹의 숫자, 단풍잎의 숫자는
신병 때 고참들을 바라보는 느낌이 었다.
뭐든 많이 알고,
능숙할 것 같고,
높은 경지에 오른,
내공을 보유한 고수같은
마냥 부럽고 한편으로는 주눅드는 대상같았다.
빨강 잎새 여럿단 글들은
글빨에 더 끌리고
믿음도 갔다.
리터는 하나의 목표이자 성취감이 었다.
처음 글을 쓸 수 있는 권한이 생기는 행복함에서
차곡 차곡 쌓여가는 리터는
마치 캐쉬백 포인트를
쌓기위해 각종 상품에 붙어 있는
포인트를 가위로 잘로 모으듯
출석을 하고, 글을 읽고, 댓글 달고, 글을 쓰면서
쌓여가는 리터는
상상 이상의 즐거움
아이보스로 이끄는 중독성있는 마약 같았다.
이꿈은 아직도 유효한가!!
가슴 설래이는 재미와 중독성은
아직도 살아있는가?
리터를 향한 나의 욕망은
배설 후의 공허함, 그 상태이다.
리터에 다시
욕망을
희망을
생동감을
중독성을
성취감을
동기를
봄기운 처럼 필순 없을까?
상상공장을 가동!
리터를 마음 대로 충전할 수 있다면?
P2P사이트 처럼
리터를 회원들이 충전할 수
있도록 하면 어떨까?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리터를 어디에 써먹을까?
열심히 모은 리터, 계층상승, 권한상승의 의미가 상실된 상황에서
리터를 활성화는 무엇으로 찾을 수 있을까?
리터로 할수있는 꺼리를 많이 만들어야한다,
상상을 펼처보면
하나!
지식! 정보!를 리터로 읽기코너를 따로 만들어
작성자가 고급정보 좋은 글은 아이보스에 신청하고
아이보스에서 정보의 가치를 인증하여 리터를 정하고
독자에게 리터를 받아 글쓴 사람과 아이보스가 세아 하는 방법
둘!
자주 질문 받는 질문과 관련되어 지금까지의 좋은 답 글을 묶어서
리터를 정해 받고 다운 받게 하는 방법
셋!
시장트렌드, 핵심테마별 지식을 묶어서 리터를 받고 다운 읽기를
하도록 하는 방법
넷!
회원간의 정보! 책! 각종 물품을 리터로 사고 팔기를 하고
거래 금액의 일부를 수수료를 아이보스에서 받기
다섯!
각종 바이럴 마케팅 관련 소프트웨어를 지금 지플처럼 ASP로
쓸수 있도록하고 리터로 결제하게 하기
여섯!
매칭 서비스로 각종 마케팅에 필요한 자원, 일들을 필요한 곳과
제공자를 매칭시켜주고 수수료를 리터로 결제하기
상상은 여기까지만
급 이런 저런 생각이 나서 두서없이
상상공장에서 불량 생각 양산해봤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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