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아이보스에 뜸했죠?
하지만 아이보스 자체에 뜸했던 게 아니라 그냥 글을 올릴 시간이 없어
글을 올리지 못했을 뿐입니다.
글을 올리지 못한 이유는
오버추어프로라고 하는 오버추어 광고 전문 사이트를 개설하고
이에 따른 인력을 늘린 후, 서비스 확립과 동료들 교육에 많은 시간이 투자될 수밖에 없어서
아이보스의 커뮤니티 활동을 할 시간적인 여유가 나질 않았습니다.
하지만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
빨리 급한 일들 마무리짓고, i-biz에 관련한 서비스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이 마당에
그들 서비스들을 사용해 보고, 제 나름대로의 리뷰를 작성하여
우리 보스님들이 사업을 하시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하고 싶습니다.
우선 지금 한단계는 마무리지었는데, 다른 단계가 하나 더 남아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오버추어프로를 통해 제대로 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좋아하고
아이보스에 글을 적는 것도 좋아합니다.
둘 다 제가 좋아하는 일이고 하고 싶은 일인데
전자는 수익이 뒷받침되는 일이고 후자는 수익과는 상관 없는 일이다보니
가정과 기업을 책임져야 하는 입장에 있는 저로서는
우선 순위를 전자에 둘 수밖에 없음이 아쉽습니다.
하지만 이제까지 그래왔듯이 아이보스를 운영하는 것은 누가 시켜서도 아니고
스스로 좋아서 한 일인 만큼, 급한 일이 마무리되는 대로 다시금 돌아올 겁니다.
아이보스를 통해서 만난 분들, 정말 많지요.
소중한 만남들 계속 이어나갈 것이구요. 또 새로운 만남도 기대할 것입니다.
정식 리뷰를 올리기 전이라도
제 시작페이지는 '당연히' 아이보스이며, 간간히 인사 또는 짤막한 정보의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아껴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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