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이직을 고려중인데요, 근 2년가까이 다니는 회사에서 랩사나 대행사쪽으로 신입지원으로 이직할 생각입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가 첫 회사고 이직 방법(?)에 대해 잘 몰라 이것저것 서치 중에

어디서 듣기를 이직은 현 직장 다니고 있다가 이직할 회사에 면접 및 최종합격나면 이직하는거라는데요,,,

뭔가 두다리 걸치는 느낌같은데 이런게 보통인가요?

현 직장 다니고있으면서 개인적으로 연차써서 면접보고 운좋게 최종합격나면 곧 바로 그 회사로 다녀야한다는건데.. 그러기에는 현 직장에 그만둔다고하는게 너무 갑작스러운 통보가 될 것 같고, 사람 구하는 시간도 벅차고 인수인계 작업까지 시간 소요가 꽤 걸릴꺼라 생각드는데 이게 일반적인건지 궁금합니다.

뭐 한편으로는 그런 얘기 듣고 백수의 기간이 길면 개인적인 입장으로는 당연 손해아닌 손해일 것 같지만.. 그래도 현 직장에 대해서 좋게 나가고싶은데 아직 사회 초년생이라 이런 부분이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