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남지역에서 온라인마케팅업에 종사하며 여수씨닷컴(yeosusee.com)을 운영중인 '이세상삶' 입니다. 오늘은 아이보스에서 리터 사용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볼까합니다.

아이보스에서는 리터라는 '포인트제도'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리터를 '개인정보열람' 목적으로 소비하는데, 

어떤 과정인지 대략적으로 아실거라 생각됩니다.

PC도 마찬가지겠지만 정보를 찾아보다 글을 적은 분께 요청하는 경우도 있고, 

단톡에서 대화를 나누다 ID 확인을 위해 검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무턱대고 열람이나 쪽지를 사용하다보면 어느샌가 '리터 거지'가 된 내 꼴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분과 연락을 해야하는데 그걸 '내일'로 미루는 경우도 생기고, 여의치 않으면 리터를 충전 해서 사용하게되지요. 

그런데 사실 (아이보스엔 조금 미안스럽지만) 충전하는게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충전 가격을 보면 살짝 움찔할수도 있습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500리터면 500원이나 마찬가지잖아요. 다른 측면에서 본다면 '지금 당장 궁금한 점을 해결할 수도 있는데 500원이면 엄청 싸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당연하지요. 관점의 차이라고 할 수 있겠으니 굳이 논쟁할 필요는 없다봅니다.

사실 리터구매가 아깝다는 의미를 말씀드리자면, 조금만 노력하면 결재하지 않고도 나름 리터부자가 될 수 있는 길도 많다는 점입니다. 아이보스가 리터장사로 먹고사는건 아니거든요.

리터 시스템은 단지 아이보스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방편의 일부일 뿐이죠. 관리자들도 리터 사서 쓰는것 보다 출석체크하고 글쓰고 댓글달고 등등 사용자 간의 교류 활성화 되는걸 좋아할겁니다. 그게 '커뮤니티' 측면에서는 더 큰 도움이 되니까요.

그래서 오늘 드리고자하는 메시지는?

커뮤니티 활동을 많이 하자!

자유게시판이나 가입인사, 사진첩 출석 등등 매일매일 다양한 방법으로 커뮤니티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오늘의 포인트인 리터모으기에 가장 좋은 방법은 '글쓰기' 입니다.
(그 다음으로 좋은 건 출석체크! 관리자 추천따위는 바라지도 않음!)

아마 아이보스에서 채팅만 힐끔힐끔 보고 정보스틸과 고객유치만 하려했던 저같은 사람이라면 이런 리터쌓는 방법은 몰랐을겁니다. 안내에 나와있지만 전혀 관심 없을테니까요. 

그리고 커뮤니티나 사이트라는 자체를 잘 활용하지 못하는 컴에 약한 분들도 리터 모으는 방법을 못보고 지나쳤을 수 있습니다. 공지사항이나 다른 이용안내에서도 충분히 활용법을 익힐수 있으니 마케팅단톡에서 오래 눈팅했다 싶으시면 슬슬 커뮤니티 활동도 해보는건 어떨까싶습니다.

정보 열람 못해서, 쪽지 못보내서 발 동동구르지 말고 커뮤니티에 재밌는 사진을 올리거나, 오늘 접하게 된 발빠른 정보 및 해외 소식 등을 간략히 소개해보세요. 1줄 2줄만 달랑 적는다고 누가 뭐라하지 않습니다. 양보다는 질 아니겠어요? (저는 양으로 밀어부치는 스타일이지만;; 집 근처에 장어무한리필이 생겼던데 한 번 가봐야 할듯..)

무튼 커뮤니티에 글 쓰는 것 만으로도 간단하게 리터 쭉쭉 모을수 있으니, 유용한 내용 커뮤니티에 공유해보면 좋겠습니다. 가끔 채팅방에서 누군가'쪽지 어떻게 보내요?', '리터가 없어요.' 말 나오면 이 링크를 똬악! ㅋㅋ

네. 그럴려고 적었습니다. 자꾸 설명해드리기가 귀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