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의 힘" 이라는 검색어로 구글을 했습니다.
첫페이지에 나온녀석들중 몇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1.실제로 저자 스스로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 난관을 헤쳐 나가며 질문의 힘을 깨닫게 되었고, 좀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었다...
2.한국 대학생이 질문이 없는 건 중고등학교가 질문을 하지 않도록 만들기 때문이다 질문을 상실한 아이들이 자라 바보가 된다 ...
3.경험을 통해 질문의 힘을 느낀 저자는 질문을 하지 않는 것은 지도가 없이 여행을 떠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이야기 한다.
4.제대로 된 해답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비결은 간단하다. 제대로 된 질문을 하면 된다...
5.질문의 7가지 힘 ....
여러가지 질문의 힘에 대한 검색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제가 잠시 생각해본 질문의 기능입니다.
1.상관은 질문을 통해서 하위담당자들의 업무교육을 시키게 됩니다.
2.검색엔진에 질문을 한다.
제가 필요한 답도 검색을 통해서 얻습니다.
TV퀴즈프로그램에서 보면 인터넷검색이라는 찬스도 있었습니다.
4.질문은 대화를 시작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길에서 이성에게 접근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도를 믿으십니까? 혹시 이곳으로 가는 길을 아세요?)
5. 아이보스같은 커뮤너티들에서 Q&A가 가입인사보다 더 쉽더군요.
(물론 제 경우입니다.)
5.누구나 아는 설문조사같은것이 있을것입니다.
본문이 짧을것 같아서 서론을 길게 만들었습니다. ^___^
(성격이 다소 급하신 분들은 이미 페이지를 이동하셨지 싶네요..)
"알맞은 답을 얻기위해서는 알맞은 질문을 해야 한다"는 것을 적고 싶었습니다.
여기 아이보스에 질문을 올리신후에 답변이 등록되지 않는다거나 답변내용이 본인이 판단하기에 성의가 없거나 부실하다고 생각되실경우가 있을때에는 등록한 질문내용을 다시점검해보셔야 합니다.
누군가가 고민을 많이 한 상황에서 질문을 올렸다면 그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다들 그 고민을 느끼십니다.
그만큼 잘 도와 드릴테구요. 저도 감이 좀 무디지만 그런것은 느끼게 되더군요.
하지만 별 고민없이 올린 질문.. 내용을 읽은분들도 별 고민없이 뒤로가기버튼을 클릭합니다.
물론 몇몇 분들께서는 무성의하게(최소한 제 기준에 의한다면 말이죠.. ) 등록된 질문에도 좋은 답변들을 해주시기는 합니다.
"잘 모르는데 어떻게 좋은(구체적인,바람직한,올바른..) 질문을 하느냐?" 란 생각이 드시는 분께는.. "그러니까 공부가 필요합니다. 이참에 공부하세요~" 라고 역으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___^;;
추신.1
웃기지도 않게 컨설팅회사에 몇년 있다보니..서당개처럼 일종의 직업병같은게 생긴것 같습니다. 아직 나이도 젊은데.. 잔소리만 늘어나고 있는것이 느껴집니다.
추신.2
글이라는것이 쓰는 사람의 생각의표현과 보는 사람의 이해가 서로 같지 않게 나타나는것이 종종 있는터라.. 돌이 많이 날라오지 않기를 ..
추신.3 책소개입니다.
문제가 술술 풀리는 질문기술[기무라 다카시,다카하시 게이지 공저 | 영진.COM]
질문의 힘 [사이토 다카시 저 |루비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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