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이 문구가 생각났습니다.
"오늘은 어제 죽어간 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이다"
개인적으로 큰 일이 있어서 그랬는지
아니면 뒤숭숭한 꿈들이 많이 찾아와서 심적으로 힘들어서 그랬는지
하루종일 마음을 다잡게 되는 날이네요.
앞으로 긍정적으로 살자고 다짐하게 되는 날요.
지금 어떤분에게는 오늘이 정말 힘들일 수 있을테고
어떤 분에게는 오늘이 정말 행복한 날일수도 있겠죠.
이럴 수록, 점점 더 나이를 먹어가면서 성격이 고요해지는 거 같아요.
오늘 힘든 분!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든 분!
오늘 하루 잘 이겨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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