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보스에서 1.5개월 된 신입사원이자 아침마다 퀴즈 푸쉬로 여러분들을 신나게(?) 해드리고 있는 타스케(이준영 매니저)입니다~ ㅎㅎ 

많은 회원님이 오신다는 얘기에 지원 스태프 겸 맛집 탐방 겸해서 아이보스의 풀잎 회원님들을 대상으로 하는 오프라인 모임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숫기가 없어서 사람 많은데 가면 살아있는 장승 되어 있는 것이 일쑤인데, 최윤진 대표님과 무서운(?) 김나영 매니저님 덕분에 즐겁게 일도 하고, 많은 분도 뵐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모임 시간이 7시인데, 훨씬 전부터 한분 두분 오시기 시작하더니 정시에는 너무 많이 오셨어요 ㅎ 나중엔 스태프가 앉을 자리가 없어서 구석으로 옮겨가야 할 정도였습니다 ㅋㅋ

그래도 이렇게 많은 분이 아이보스에서 정보를 얻어가시고 활동하시는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나름 자부심 같은 게 모락모락 피어났습니다~

슬슬 술자리가 무르익어 갈 무렵부터 시작된 두근두근 이벤트 추첨 시간!!

입장하실 때 저의 친절 친절 기계 같은 (윤진 대표님이 빵 터진 ㅋㅋㅋ)

"명함 한 장만 주시면 이벤트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멘트를 들으시면서 한장 한장 건네주고 가신 명함으로 추첨이 진행되었습니다!!!

추첨 진행엔 옆 모습이 매력적인 우리 김민겸 대표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대표님 아니었으면 어떻게 했을까?' 싶을 정도로 너무 많이 도움을 주셨습니다 ㅎㅎㅎ
이 자리를 빌려서 다시 한번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 큰 어른들이 가위바위보에 저렇게 열정적인 거 처음 봐...)

최후의 3인은 결전지로 ㅋㅋㅋ 

상품을 어떤 보스님이 가져가셨는지는 기억이 나질 않지만(죄송)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ㅎㅎㅎ

저기 옆에 멋~~진 정장을 입고 있는 조은길 대리님은 저와 마찬가지로 아직 신입사원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저에게 동병상련하자며 마음을 어루만져주시는 따뜻한 위로의 말씀을 ㅠ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대리님 우리 힘내욧~

이어서 "정해준을 이겨라"에 이은 "신용성을 이겨라" 편 ㅋㅋㅋ

제가 대표님은 특별히 영상으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ㅋㅋㅋㅋ 

어제의 열기가 느껴지시나요?ㅎㅎ(보스님들의 가위바위보에 대한 열기)

지금까지 추첨했던 상품들이 다 한 개씩 포함된 알짜배기 선물이라 그런지 

열기가 더욱 화끈했습니다!! 우리 대표님 인기 최고 ㅋㅋㅋ

"양말 하나만 줘요~"

"양말 진짜 좋더라"

"아 그래요?"

"하나둘 셋~"

대표님의 깨알 양말 홍보와 함께 너무 즐거웠습니다~

'신청곡 틀어드립니다' 

추첨이 끝나고는 대표님의 재능기부캠페인 계획에 대한 말씀이 이어졌습니다.

아이보스에는 정말 다양한 재능을 가지신 분들이 많지만, 그렇지 못하고 마케팅에 소외된 분들도 많다는 점을 이야기하셨어요. 아이보스의 능력 있는 보스님들이 힘을 합쳐 서로서로 도와줄 수 있는 훈훈한 아이보스를 만들어보자는 뜻 있는 말씀이셨습니다 ㅎㅎ 

회사 내부에서도 언급하셨던 사회공헌에 대한 부분과 함께 가치 있는 기업을 한 번 더 생각해보게 되어서 의미 있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이후 공식 행사는 종료되고 이후 여러 보스님과 함께 정말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지막은 최윤진 대표님 ♡ 나영 매니저님의 영역표시 사진과 함께ㅋㅋㅋ 

난 쩌리로 조그맣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S. 2차는 사진이 없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