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보스에 자주 나오는 내용중에 하나가 블로그나 까페 등에서 검색 노출이 되다가 

검색 노출이 안되는 경우..저품질이 되었다는 이야기와 함께 네이버에게 원망의

글들이 많이 보이네요...

아직 블로그등을 하지 않은 입장인지라 제 3자의 입장으로 이런 사태(?)를 보면서

느끼는 점이..

블로그등 비광고영역(개인적으로 바이럴이란 단어가 싫어서..^^ ) 에서는

어제도..오늘도..그리고 내일도 항상 1위 2위.3위.......의 글은 존재하지 않나요?

다만 그 순위에서 이번에 나의 글이 밀리거나 올라갈뿐..

누가 상위에 있느냐의 차이일뿐  항상 각 영역별로 상위란 공간에는 글이 있다는 것은 변하지 않더군요.

네이버에서 한번씩 물갈이를 해주는것이 현재의 검색 노출자에게는 불합리할지 몰라도..

비광고영역에서 활동하는 전체를 본다면 좋은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네이버에서 매일 /매시마다 이런식의  점검을 하면서 물갈이를 하는것이 일명 검색노출을 못시키는

열정만 있는 수많은 약자들에게는 희망이 되는 것이 아닐지............................

더욱 확실한것은...이런 네이버의 활동이 잦아지고 많아질수록

마케터가 원하는 네이버가 아니고

검색자(사용자)가 원하는 네이버가 되는것이 아닐지......

비광고영역이...

검색자에겐 진정한 정보의 공간으로 역활하기를 바라고 있지만.....

마케터의 입장에선..무료광고의 공간으로 존재하길 바라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쩝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