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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6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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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마케팅을 하다보면 때론 양심에 찔리는(?) 행동도 하게 될텐데요.
이건 내가 봐도 안산다 정도가 아니라...
예를들어,
몸에 해로운 성분이 들어있는 식품을 마케팅 해야 한다거나,
소개가 대부분 거짓을 넘어 사기급에 해당될 때.
혹은 과정에서 반드시 불법적인 행동을 해야만 가능할 때 등등
요런때는 어떻게 대처를 하시나요?
양심에 가책을 느껴 맡지 않는다거나, 찔리지만 한다거나, 아무렴 어때? 마인드로 대한다던가.. 등등 여러 경우가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이런 상황은 아니지만 ^^; 오늘 문득 생각이 들었습니다.
직업 윤리상 이런경우 선배님들께서는 어떤 입장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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