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본적이 없는나에게, 날씨가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라고 하고 갑니다. .
그래서 생각하죠..
잘못 왔나 보다..ㅎ
그리고 시간이 흐릅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저는 요새 정신없이 바쁘게 지내요, 님은 어떠세요?
......누구지? 난 아나? 그런데, 나한테 이웃까지 신청을 해 놓았습니다. .
궁금하기 시작해 집니다. 혹시 5년전에 헤어진 영숙이? 영희?
그의 블로그에 찾아가 봅니다. . !
디자인이 너무도 멋지고, 아기자기해서, 금새 자기도 급 호감이 가게 되네요..
그리고 덧글을 씁니다. '저도 놀러왔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그랬더니, 또 내 블로그에 와서 글을 써줍니다.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제 그 사람은, 하루에 그 블로그에 들어가는것이 생활의 중요한 일부가 되어 버렸습
니다.
'안부' 의힘 정말 대단하죠?
급하게 광고 주소 찍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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