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사몰과 오픈마켓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판매자 입니다.

원래 오픈마켓과 자사몰의 비중이 5:5 였는데 2년전부터 제가 관리하기 시작하면서 현재는 8:2 정도로 자사몰의 비중이 많이 올라간 상태입니다.(물론 매출도 함께 올라갔습니다.)

문제는 자사몰의 성장율이 어느정도 답보하고 있는 상태라 느껴져서 전체 매출의 성장율을 이끌어내기 위해서 오픈마켓쪽 매출을 올려야 하나 라는 고민이 듭니다.

여기서 고려해봐야 하는 부분이 오픈마켓 운영의 용도를

1. 자사몰 유입을 위한  광고채널로 활용해야 하는지(가격부분을 자사몰이 가장 저렴하게,오픈마켓 최소관리)

2. 일부 마진을 포기하더라도 오픈마켓 매출을 신장시키려고 노력해야 하는지

3. 아예 오픈마켓을 접고 자사몰 역량에 집중해야 하는지

요즘 쿠팡때문에 오픈마켓 매출이 예전같지 않은것 같긴한데요. (쿠팡에서 로켓배송으로 하고 있는 물품 카테고리 입니다.) 차라리 다른 판매망를 늘려보는것이 방법일지..

자사몰과 함께 오픈마켓을 잘 운영하고 있는 분들의 의견을 들어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