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 시대에 기업들이 성공하려면 오길비가 아닌 카네기가 되어야 한다. 먼저 들어주고 무엇을 파는 것은 차후에 할 일

오늘 아침 벨라님이 올려주신 글을 읽다 적어봅니다 ^^;

소셜 :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SNS)는 온라인 인맥구축 서비스

입니다


우선 오길비가 누구인지도 모르기에 오길비를 검색해봤습니다



이 사람을 채용할 회사가 있을까?


38세의 실업자입니다. 대학을 중퇴했습니다.

요리사, 세일즈맨, 외교관을 거쳐 농사도 지어봤습니다.

마케팅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고 카피는 써본 적도 없습니다.

광고가 재미있어서 업으로 삼겠다고 결심했으며

연봉 5천달러를 희망합니다.



결국 런던의 한 광고대행사에 고용된 그는 3년 뒤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카피라이터가 되었으며 세계에서 열번째로 큰 광고대행사를 설립했다. 그의 이름은 데이비드 오길비.


모든 광고는 판매로 이야기해야 한다. 카피의 모든 단어들은 반드시 계산되어야 한다. 사람들은 어설픈 광대가 파는 물건을 사지 않는다


소비자들을 즐겁게 하려는 목적으로 광고비를 쓴다면, 원하는 만큼 제품을 팔 수 없다. 사람들은 지난밤에 광고주가 텔레비전에서 한 농담 때문에 새로 나온 세제를 사지 않는다. 제품의 혜택을 약속해야 물건을 팔 수 있다

카네기

당신이 내일 만날 사람들 중 4분의 3은 동정심을 갈망할 것이다. 그것을 그들에게 안겨 주라. 그러면 그들은 당신을 사랑할 것이다

친구를 사귀고 친구를 이해시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친구의 의견을 충분히 받
아들이고 자존심을 세워 주는 것이다.

자신이 하는 일을 재미없어 하는 사람은 성공하지 못한다


여전히 트위터와 페이스북 미투데이에는 시간을 투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이폰 사면 그때하지멀~ 하구요 ㅎㅎ;

지금은 블로그 포스팅을 열심히?하고 있는데
몇일전부터 여러 사람들의 블로그에 찾아가 글을읽고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한편 생각으로는 이런 댓글 다는 시간에 다른 일 하는게 빠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했었지만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담고있는 블로그들과 목적이 뚜렷이 보이는 블로그들을
돌아다니다 보니 재밋는 광경도 많이 보게 되고 이둘의
차이점이 분명 존재 하는것을 느꼇습니다

포스팅하는게 좋아서 이웃들과의 커뮤니티가 좋아서 글을 쓰시는 분들의 블로그에는 항상 이웃들과 정답게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는 반면 상업성 블로그에는 광고글들 일색 이더군요

또 느낀것 한가지는
요즘들어 프로그램을 이용한 댓글과 공감 안부게시판 쓰기등 여러가지 홍보용 프로그램들의 도배성 글들이 이곳저곳에서 쉽게 보인다는 것 이었습니다

블로거들이 아에 대문에 광고글 의미없는 댓글 하지 말라고 신고 한다고 하는 글들을
많이도 올려놓았더군요

글이 좀 정리가 ㅎㅎ;;
담배를 끊어야 하는것인가

아무튼 여러 블로그들을 찾아다니며 그들의 생각과 그이웃들과의 대화속에 들어가 공감하고 관심을 갖어보니 블로그 주인장을 비롯한 그 주변분들까지도 관심을 갖는 현상을 발견하게 되엇습니다

어쩌면 시간낭비다 하실분도 있겠으나 짧은 댓글이지만 그글을 읽고 또 공감할수 있는 부분을 찾고 저에게 다가와 주시는 분들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이런 활동들 역시 온라인 인맥구성에 한방식이 될수 있지 않을까요?

하지만 트위터와 비교해 보면 너무 시간소요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