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보스는 현재 키워드광고 무료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 교육은 아마 다음주 아니면 그 다음주에 종료가 될 것입니다.
그러면 구정 연휴로 한 주 쉬고
2월부터는 아마도 온라인마케팅 전략 과정을 진행하게 될 것 같은데요. (확정은 아닙니다.)
아무튼 그 내용이 무엇이 되었든
무료 교육을 수강하는 조건이 현재로서는
'아이보스 회원이면 누구나'입니다.
그런데 한 가지 생각해볼 만한 것은
아이보스의 페이스북 페이지의 팬에게만 신청 자격을 주는 방안도 고려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방안을 생각하다보니 문득 궁금해지네요.
사업자 입장에서는
만약 페이스북 팬이면 신청 가능하다고 하면
아이보스에 방문한 고객이 아이보스에 굳이 회원가입하지 않고 페이스북 팬으로서
신청을 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여 회원가입에 대한 기회손실이 될 수도 있을 텐데
사업자 입장에서 볼 때 장기적으로
과연 회원으로서 신청하도록 하는 것이 좋을지
팬으로 신청하도록 하는 것이 좋을지...
이 문제는 결국 리텐션(retention)의 문제인 것 같거든요.
회원과 페이지 팬.... 어떤 DB가 가치가 더 높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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