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디뎌 바꾸신건가요?

먼저,이거 보통일 아닌데...고생하셨습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아이보스되길 바래봅니다.^^

쇼핑몰을 시작하게되면 바로는 아니더라도 오버추어나 네이버,다음클릭스라는 cpc광고를 집행하게됩니다.

저 역시도 네이버와 다음클릭스를 진행합니다.

예전엔 오버추어도 진행했었는데, 그 놈의 컨텐츠확장 서비스가 넘 맘에 안들어서 최근엔 빼버렸습니다.

많은 cpc광고 고수분들이 cpc광고를 진행할때 세부키워드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사업 초창기에 광고비가 넉넉하지 않기에 기종 업체들과 경쟁해야하는 대표키워드보다는,

소비자들이 검색가능한 세부키워드를 발굴해서 진행해야한다고 강조합니다.

제 생각에도 이 전략이 꼭 필요합니다.

근데 사업이 초창기에서 어느정도 매출이 나와야하는 시점이 되면 이 세부키워드만으로 매출을 확대시키기는 어려워집니다.

(물론 다양한 마케팅 채널이 있어야하는건 당연하구요.오늘은 cpc광고에만 한정해서 얘기합니다.)

이렇게 세부 키워드 만으로 매출확대를 기대할 수 없고,네이버에선 cpm광고까지 중단한 상태에서 cpc광고가 매출의 중요한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다면 어떤 cpc광고 전략을 써야할까요?

저희가 1차적으로 테스트 해볼 전략(?)은 이렇습니다.

기존 :a )관리그룹-우리가 원하는 광고 순위에 노출시켰드랫죠....중요도에 따라서 소그룹화해   서 6~9위로

           b)일반그룹-세부키워드를 포함해서 조금 덜 중요한 키워드....기본광고비

변경 :a)특별관리키워드-기존 관리그룹에서 가장 대표되는 키워드 그룹들..순위상승 3위예정

          b)관리그룹-모두 기본광고비로 낮춤

          c)일반그룹-광고 off

변경한 b와c도 기존처럼 유지하거나 더 공격적으로 해보고 싶은 마음도 들지만 이미 한달동안 책정한 전체 광고비에서 cpc광고비가 차지하는 비율을 어느정도 책정되어있어서....

 (사실 돈도 없구...ㅎ)

결국 cpc광고를 세부키워드공략에서 대표키워드공략으로 바꿔볼려합니다.

모든 광고전략에 우선되어야하는 랜딩페이지 최적화는 완성단계는 아니라도 테스트 할정도는 될듯합니다.

(걍, 제생각엔...ㅎ)

이번 테스트에서 원하는 결과가 안 나오면 원래대로 돌려놓고 다시 고민해야할듯하구요.

어느정도 반응이 나오면 cpc광고비를 조금 상향책정해서 b,c그룹도 살려서 갈건지,

이대로 갈건지 결정해야할듯하구요.

어떤가요?

제 판단이 맞는걸가요?

나름 많은 고민으로 결정한건데 좋은 의견있으면 살짝 나눠주세요.

정말~복 받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