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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를 제작하시려는 분께

2011.05.24 00:01

신용성

조회수 40,430

댓글 17

홈페이지를 제작하시려는 분께

 

보통 웹사이트를 처음 개설할 때에는 운영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바가 홈페이지에 잘 구현될 수 있도록 하는 데에만 초점을 맞추기 마련입니다. 웹사이트 방문객을 어떻게 유치할 수 있을 것인가가 더 중요한데, 이 문제는 웹사이트를 개설한 뒤에야 고민을 시작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보통 사람들은 웹사이트를 알리는 것이 제작하고는 상관이 없고 홍보와 광고 같은 마케팅 활동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웹사이트를 개설할 때에는 이 점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웹사이트를 어떻게 제작하느냐에 따라서 웹사이트에 방문하는 숫자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검색엔진최적화
검색엔진최적화가 되어 있으면 검색엔진의 웹문서 검색 결과에 상위 노출될 확률이 높아져 무료 방문객을 유입시킬 수 있습니다. 웹사이트 설계가 잘 되어 있는 경우 검색 로봇이 웹문서의 내용을 가져가기 쉬워 최대한 많은 웹문서를 수집해가고 그 내용들이 검색 결과에 나타날 수 있는 반면, 그렇지 않으면 검색 로봇이 아예 가져가지를 못하기 때문에 웹문서 검색 결과에 노출이 되지 못합니다.

 

RSS 구현
우리 웹사이트에 게재한 컨텐츠가 널리 퍼져나가면 무료 방문객을 유입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보통 웹사이트의 컨텐츠는 규격화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유통이 어렵습니다. 이때 RSS로 구현하게 되면 규격화가 되어 널리 유통될 수 있습니다. 웹사이트의 글(이를테면 쇼핑몰 후기 게시판)을 SNS(트위터, 페이스북)와 연동시킬 수도 있고 고객의 이메일로도 바로 발송할 수도 있습니다.

 

페이스북과의 연동
홈페이지의 게시판 내용을 페이스북과 연동할 수 있도록 해놓으면 게시판의 내용을 고객이 자신의 페이스북 친구들과 공유함으로써 무료 방문객을 유입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페이스북의 '좋아요' 버튼은 향후 검색결과에서 상위노출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미리 준비해놓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모바일 홈페이지 자동 생성
태블릿PC와 스마트폰 유저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들 유저를 확보하기 위한 업체들의 클라우드 서비스도 경쟁도 치열합니다. 이러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의 경쟁은 모바일 사용을 더욱 부추기게 될 것입니다. 이처럼 모바일로 접속하는 유저가 급속도로 증가하기 때문에 모바일 홈페이지도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웹표준 코딩
사용자들의 홈페이지 접속 환경이 다변화되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접속하는 브라우저의 종류도 다양해져가고 있기에 웹표준 코딩이 어느 때보다 절실해지고 있습니다. 즉, 어떤 브라우저를 통해서 접속한다고 하더라도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에 따라 방문객의 수가 달라질 것입니다.

 

이처럼 홈페이지를 제작할 때 여러 가지 요소들이 방문객 유치와 관련이 있음을 알 수가 있는데, 정작 홈페이지를 제작할 때에는 이러한 점을 잘 고려하지 않고 제작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런데 다 만들어놓고 이를 다시 검색엔진최적화 작업부터 모든 작업을 다 하려면 (웹사이트 규모에 따라 다르지만) 최소 500만원에서 1천만원 이상의 비용을 들여야 가능합니다.

 

아이보스는 처음에 '창업'을 주제로 한 커뮤니티였는데, 곧 '마케팅'을 주제로 한 커뮤니티로 속성을 변경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창업을 위한 창업'이 싫었기 때문입니다. '창업은 성공을 목적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마케팅을 주제로 변경한 것입니다. 이러한 생각은 홈페이지 개설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됩니다. 웹사이트 개설이 개설 그 자체로만 만족되어서는 안 됩니다. 웹사이트 개설자의 마케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숫자 이상의 방문객을 유입시켜야만 가능합니다.

 

그런데 방문객을 유입하는 데 있어 광고에만 의존해서는 안 됩니다. 광고비는 외부적 요인에 의해 비용이 상승할 수밖에 없습니다. 기껏 비용을 들이지 않는 마케팅 방법을 찾는다는 것이 지식인, 블로그, 카페를 운영하여 방문객을 유입시키는 것인데, 이들 방법은 직접적인 비용이 들지 않을 뿐 적지 않은 자원을 투입해야만 효과를 거둘 수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비용을 들인 것과 마찬가지가 됩니다.

 

방문객을 유입시키는 데 비용을 들이느냐 들이지 않느냐는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일정 수량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비용을 들여야 하지만 이때 들여야 하는 비용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일정 이하여야 합니다. 그래야 나머지 비중의 금액으로 인건비도 지불하고 사무실도 운영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광고비는 항상 비싸게 책정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우리가 책정할 수 있는 광고비만을 가지고서는 우리가 필요한 방문객을 유입시킬 수가 없게 됩니다. 따라서 무료로 방문객을 유입시켜야 하는 것은 '하면 좋은 것'이 아니라 '꼭 해야 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웹사이트 개설 시 무료 방문객을 유입시킬 수 있도록 충분히 배려하여야 합니다.

 

아이보스가 오마이사이트와 함께 홈페이지요리사라는 빌더를 만든 것은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애초에는 그냥 초보자도 쉽게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도록 하자. 그리고 홈페이지를 개설한 후에 유지 관리 비용이 많이 들어가니 초보자가 쉽게 유지 관리할 수 있도록 하자라는 취지에 개발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중간에 생각이 변하게 되었습니다. 쉽게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개설 후에 많은 방문객이 유입될 수 있도록 마케팅에 최적화된 형태로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해서 홈페이지요리사의 오픈 시기가 수개월 더 늦어지게 된 것이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검색엔진최적화, 웹표준 코딩, 모바일 홈페이지 자동 생성, RSS 구현 등을 모두 적용시키느라 기존 개발 내용을 뒤엎은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홈페이지요리사를 개설하게 되었고, 비용도 매우 저렴하게 내어놓았습니다. 표면가격은 550,000원입니다만 호스팅 비용을 제외하면 33만원 정도의 비용밖에 되지 않는 셈입니다. 이 정도 비용이라면 홈페이지를 처음 개설할 때에도 유용하다고 보고, 또 사이트를 운영 중이라고 하더라도 마케팅 보조 사이트로서 활용하는 데에도 괜찮다고 생각을 한 것입니다.

 

물론 홈페이지요리사로 사이트를 개설한다고 해서 웹문서 검색 결과에 막 노출이 되고 무료 방문객이 쉽게 방문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홈페이지요리사는 그런 환경을 만들어놨을 뿐이지 결국은 사이트를 어떻게 운영하느냐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아무리 웹문서 최적화를 시켜놨다고 하더라도 사이트에 컨텐츠가 부족하면 그 효과가 충분히 나타나지 않을 것이고 도메인이 신규로 등록한 것이라면 상위노출에도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다른 빌더로 같은 조건에서 같이 출발한다는 가정 하에서는 개방적으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무료 방문객을 유입시키는 데 한결 유리할 것임은 틀림없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이용을 바랍니다. 

 

 

홈페이지 요리사 링크 : http://www.sitecoo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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