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를 하는 상황에서....
고지 점령을 앞에 두고...지뢰밭을 지나야 하는 형국이라면~~
누가 고지를 먼저 점령하느냐의 관점이 아니고~~
어떻게 지뢰밭을 무사히 통과하느냐의 관점에서 전투를 해야 한다는 의미이겠지요~
무사히~지뢰밭은 통과 한후에 고지를 넘볼수 있다는 의미로
높은 고지는 잠시 접어두고...눈앞의 지뢰를 피할수 있는 안목을 넓혀야할때인듯~~
바둑에서 사용하는 我生然後 殺他(아생연후 살타)라는 말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혹시 현재의 투자가 ... 성공을 위하여~ 죽을수도 있다는 것을 미처 생각하지 못한것은 아닌지..
어떠한 투자도..최소한의 생존력을 위협할수 있다면..그것은 투자라는 가면을 쓴 모험입니다
아니....우리 스스로 투자라고..생각하고 싶은 무모함일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소중한 깨닮음이 이제야 왔다는 것이 조금은 아쉽지만~~
그래도 지금이라도 느꼈다는 것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我生然後 殺他(아생연후 살타) 입니다~~
sikjaje.k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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