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쇼핑몰을 운영하면서도 인터넷 로그분석에 대한
신뢰가 많이 낮은 편입니다..ㅠ.ㅠ

식품몰의 특성인지 푸드나인의 문제인지는 알수 없지만
키워드 광고에 대하여 장기적인 투자(몇개월이 아닌...몇년의 개념)로는
인정할수있지만...그 기간이나 비용으로 항상 고민입니다

현재 메이크샵에 탑재되어 있는 에이스카운터를 가지고 분석을 하는데
최근 14개월에 대한 자료를 체크해봤습니다

총 키워드별 방문자는
싸이트명인 푸드나인 이 약 35% 내외
키워드광고에 의한 방문은 약 65% 내외인데

키워드별 매출은
싸이트명인 푸드나인이 90% 내외
키워드광고에 의한 매출은 약 10% 내외입니다

문제는 현재 14개월간 집행한 키워드광고(베너등 제외)비용이
마진이 아닌 매출금액과 거의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 광고비용 1000만원 이면 매출액이 약 1100만원 정도..)
매출액 대비 마진이 20%를 잡으면....200만원 수익을 위해 1000 만원 광고비가
지불되고 있는 셈입니다..

ROI 인가를 따지면서 키워드 광고를 집행한다면...현재 키워드의 95%는
중단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되는 것이죠..

보스님들이 이런 상황을 어떻게 대처하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