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너무 쓸데없는 글을 써버렸다는 생각에..졸립지만 살짝 올려봅니다.


'블로그방문자를 늘리는 방법' 블로그를 처음 배울때 검색창에 수시로 검색했던 내용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옳은 것은 아니지만 제가 운영하는 방식에 따른 연구결과를 발표..



일단 핫이슈게시물을 작성했습니다. 실시간검색어? 연예? 사건사고? 다 작성합니다. 하지만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정책이 바뀐 뒤로 실시간검색어에 오른 내용을 작성하게 되면 효과를 보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네이버 지양정책 중 하나로 <실시간검색어의 악용>이 포함되었기 때문이구요^^

저 같은 경우는 이슈를 만드는 작업을 합니다. 거짓이라 생각할지 모르시겠지만 지난 <지드래곤 가창력논란>과 <이영애 선글라스>라는 키워드로 포스팅한 글이 약 10만명의 방문자를 유입시켰으며, 하루가 지나 네이버와 다음에 나란히 실시간검색어 1위를 기록했습니다. 꾸준하게 연구하고 터질 것 같은 키워드를 포착하는 게 중요합니다.

제 블로그보시면 대부분 이슈가 된 기사들이며 작성시간은 이슈화가 된 전이거나 후거나 다양합니다. 성공한 사례와 실패한 사례라 볼 수 있겠죠~



두번째로 사회이슈를 작성했습니다. 참 재밌는 사실은 핫이슈와는 다른 방문자통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핫이슈는 말그대로 뜨겁게 달아올랐다가 바로 식어버리는가 하면 사회이슈는 순차적으로 올라갔다가 살살 식어내립니다. 고정방문자가 생긴다는 뜻이죠.

대부분 이슈작업으로 들어오는 방문자는 홍보나 매출에 전혀 상관이 없다고 하시는데..꼭 그렇지만은 않았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이영애 선글라스>에서 제가 링크를 걸어드렸던 업체들에서 일 방문자가 4000명이 유입되었다는 것..다음 날 뚝 떨어졌지만^^;

관련상품을 취급하는 업체라면 효과를 보긴 보겠죠!? 나만 그런가 ㅜㅜ



제가 쓴 포스트 하나가 오늘 1000명을 불렀다면 내일은 인기가 좀 떨어져 500명, 모레는 300명 정도가 검색을 하고 들어옵니다. 하루 3~4개를 작성하니까..기본 4~5천명!?


이렇게 누적된 포스트가 200여개인데..한달전에 작성한 글을 검색하는 분도 아직 많이 계시더군요..하루 글을 안써도 1만명 가까이 방문이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일주일에 하나만 터뜨리자는 생각으로 <공격적인 포스팅>을 해줍니다. 제목부터 네티즌을 혹! 하게 만드는 포스팅으로 방문자를 맞추는 것이죠^^


아 복잡하다...할 말은 많은데..정리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