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광고상품 진행현황

한때 인스타그램은 해시태그 영역에서 9개의 컨텐츠에 한해 검색노출을 진행하였습니다.

인기게시물로 분류 9개 컨텐츠에 대해 진행되었는데 너무나 단순한 로직때문인지 폐단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로직은 좋아요수, 게시일자, 댓글 수를 바탕으로 진행되었기에 상업적으로 이용되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인기게시물이 없어지게 되었죠

그리고 진행된 방향이 스폰서광고 입니다.

스폰서광고는 현재 일부 몇몇 기업들에 대해 한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스폰서광고는 컨텐츠 옆에 따로 i라는 표시가 부착되고 있으며 더보기 버튼을 누르면 웹사이트로 이동됩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정보를 바탕으로 컨텐츠가 노출되기에 타겟팅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재 국내에는 일부 기업만 진행되고 있으나 앞으로 일반 광고주들도 이용할 수 있게 되겠죠

그리고 올해 3월 미국, 호주, 캐나다, 브라질, 독일, 프랑스, 일본, 영국 등에 한해 케러셀이라는 광고 서비스를 도입했습니다.

케러셀은 인스타그램의 최대 단점으로 평가받은 부분을 만족시킬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데요

기존 하나의 이미지로만 보여줄 수 있던 컨텐츠를 슬라이드 방식으로 여러장 게시가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스폰서광고와 같이 더보기 버튼이 있어 직접적인 구매를 유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세계 월간 실사용자수 3억명이 이용 중이고 국내에서는 4백만이 넘는 인원이 사용하며 트위터를 제치고 sns 사용자 수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광고플랫폼으로 적합한 곳이 인스타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스타그램으로 새로운 신조어가 생겨나고 그 문화는 우리에게 큰 영향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현재 전세계 가장 핫한 단어라고 할 수 있는 셀피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왔으며 먹스타그램이라는 단어는 국립국어원으로 부터 2014년 신조어로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이번년도 해시태그는 국내에서 가장 핫한 키워드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인스타그램을 어떻게하면 효율적으로 마케팅화 시킬지에 대해 간략하게 적어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