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두세개씩 날려먹다보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죠.
내가 지금 뭐하고 있는건가 싶기도하고...
가끔은 한번에 좀 많이 해서 성공하면 묵혀둘수 있다면 참좋겠지만..
100% 장담을 못한다는 이유로 기회조차 얻질 못했네요.
안되는것도 스트레스인데 시도하려는 것도 막으니...원...
여기는 그냥 신세한탄 ㅎ
블로그를 묵혀두면 좀더 잘된다는 이야기들이 공공연하게 있죠.
가끔 느끼는것도 신규와 기존의 차이를 자주 느끼기 때문이라고 할수 있죠.
제재걸린 IP로 개인과 회사것을 둘다 해보면
둘다 문제가 발생은 하지만 복구가 되는 개인과 그냥 깔끔하게 포기하는게 속편한 회사것의 차이를 보면 알수 있는 부분이랄까요?
사실 13년도가 오기전에 미리미리 준비해두었다면 이런일이 없었겠지만,
정작 그것을 하지 못하였고, 새로이 올라올려고하니 어렵기만 합니다.
하나의 변수만을 가지고 확인을 해야하는데 항상 애매한 변수를 제공...
그 변수를 알면서도 부득이하게 해야만 하는 현실?
시작하면서도 안될걸 알면서도 조금의 희망때문에 마음고생을 하게되는..
그렇다면 묵혀놓은 블로그라는것이 얼마나를 의미할까요?
활동량? 개설일?
일단 활동량에 대한 부분은 확실히 차이가 있는듯합니다.
12년도에 정기적이진 않아도 가끔가다 기록을 쌓아둔 것은 분명 이점이 있었죠.
그러나 개설만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았던것은 정확히 구분하기가..
어떻게 생각하세요? 묵혀둔다는것, 과연 의미 있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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