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보스를 보면서 커뮤니티의 중요성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더군요
현재 요리짱에서는 커뮤니티를 총4가지로 나뉘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1) 묻고답하기
2) 자유게시판
3) I Love Yorizzang(요리짱 자체 각종 이벤트 참가코너)
4) 나만의 비법(요리솜씨 뽑내기)

비공개또는 열린공간이 없는 싸이트를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이
커뮤니티 공간을 4개이상씩 운영하더군요~심한경우 10개가 넘는 곳도 있음
물론 각각 커뮤니티의 특성이 있어서 글쓰기를 목적과 용도에 따라서
나누어야 하겠지만...필요성과 현실성은 다른 문제인듯하여 항상 고민합니다
개별 커뮤니티 공간이 적정한 게시판 정보나 글이 올라온다면 금상첨화이겠는데
현실이 그렇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각 게시판마다 2개씩의 글이 올라온다면.....
만일 한곳으로 게시판이 모여있다면 일주일에 글이 8개가 올라오는 것일텐데..

혹시 게시판관리를 고객이나 회원을 위한 것이 아닌
운영자또는 사업자의 편리에 의하여 운영되고 있는 것이 아닌지 궁금합니다

게시판이나 카테고리를 분리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이용자가 손쉽게 관련 정보를 수집하게 하기 위한 목적이 아닐까요?

한게시판에 8개의 글이 최근 일주일에 올라왔을때..
한 게시판을 크릭하여 원하는 정보를 찾는 것과

4개의 게시판을 돌아 댕기면서 각 게시판별로 2개의 글들을 확인하는것

물론 관련 게시판의 연관성이 정확하다면 또 다른 문제이겠지만
요리짱 게시판은 자유게시판에 문의글이 올라오고..
문의게시판에 유머가 올라오기도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여러분들의 경험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