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모습을 본 아이보스 매니저가 기이하게 여겨 신입이에게 물었다.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슬픈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
신입이는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나지막이 말했다.
.
.
.
"그 꿈은... 이번이 마지막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간 인기에 처음으로 들어서봤습니다.
좋은 약을 섭취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 리터몰을 만들어주신
아이보스 직원 일동과 사은품 미니센2 사장님
그리고,
제게 리터를 기부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새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