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랜만에 불쑥~찾아왔습니다....
메일링을 받고 답변달러..^^;;
일단 제 입장에서 제가 이 이벤트를 열때 이런 생각으로 하겠다~라는 기준하에 답변드립니다..ㅎ
제가 선물하기 이벤트를 열었다면....지능적인 소비자들을 인정하고 구매를 인정하겠다...라는 판단하에 진행할것 같습니다..
고로...주문 양식을 맞춰서 주문한 주문만 인정을 하겠습니다...
그렇다고 그냥 주문한 고객의 주문을 취소시키는건 아닙니다...
최소한의 주문 양식을 맞춰달라~는 공지를 띄움으로...
최소한 양식을 맞춰주면 알고도 넘어가 드린다...라고 고객에게 알려주는것이죠...
기존 주문자에게는 따로 연락을 통해 양식을 맞춰달라고 요구하구요...
개인적으로 볼때.. 요리짱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음식이기 때문에 첫 구매자는 진짜 선물을 하기에는
많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양식 맞춰달라는 공지에 얌채족 분들께는 드셔보시고 맛이 정말 괜찮다~싶으면 정말
주위에 선물 한번 해보심이 어떠냐..라고 제안 하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하구요...

메일을 받고서 잠깐 생각후에 적었습니다...
분명 이 방법에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좋게 생각하는 소비자...나쁘게 생각하는 소비자....분명 있습니다..
간단히 생각 해봤습니다만...이 방법으로 대처했을때 소비자의 반응이 어떨지...
코멘트 부탁드립니다... 제가 생각한 부분도 있지만 그것을 적어놔 드리면
좀더 많은 의견이 나오지 않을수도 있겠네요...

여기까지 제 짧은 생각에 의한 대처법이었습니다...으흐~!!

>
> 현재 요리짱 싸이트에서 3가지 이벤트가 진행중입니다
>
> 그중에 하나가..선물보내기 이벤트 입니다
> 구매금액에 상관없이..요리짱 제품을 선물로 보내주시면
> 택배비를 환불 해드립니다...라는 것입니다
>
> 선물이벤트의 조건으로
> 구매자(회원,또는 선물하는 사람)과 수령자(선물받는 사람)는
> 당연히 이름/주소/전화번호가 달라야 합니다..
>
> 이런 공지를 하였는데..
> 현재 선물이벤트에 참가하신 알뜰족(얌체족?)의 유형이
> 1) 막무가네형
> ...이름과 주소와 전화번호가 같으면서..선물이라고 우기는 사람
> 2) 넘..속보이는형
> ..주소와 전화번호는 같은데..이름만 다른 사람
> ..(한집에 살면서 부부간에..또는 가족간에..선물??)
> ..이름과 전화번호는 같은데..주소만 다른 사람
> ...(집에서 주문해서 직장으로 받는 사람)
> ..이름과 주소는 같은데....전화번호만 다른사람
> ..(주문자는 유선전화번호만 적고 받는 사람은 핸드폰만 적은 사람)
> 3) 표시나는 형
> ..주소와 전화번호는 다른데...이름이 같은 사람
> ,,(집에서 주문하고 회사전화번호와 회사로 주문하는 사람)
> 4) 얌체형
> ..주소와 이름과 전화번호가 모두 다른사람
> ..(모두 다른데 자세히보니 주소가 앞집/옆집또는 위층 아래층인 사람)
> 5) 최소 지능형
> ..주소도 이름도 전화번호도 완전히 다른사람
> ..(기존에 가입했으면서 친구이름으로 다시 가입하여 친구아이디로 접속하여
> ..자기집으로 주문하는 사람)
> ..서로 아는 친구끼리 가입하여..서로가 서로에게 선물하는 사람
>
> =================================
> 아무튼 대단한 ....소비자들 입니다..
>
> 여러분은...이러한 사실을 알았다면 어떡게 하시겠나요?
> 또는 어디까지 인정하시겠나요?????
>

[이 게시물은 신용성님에 의해 2005-06-07 14:44:07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이동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