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로그인 중단 안내

계정으로 로그인 기능이 2023년 11월 16일 중단되었습니다.

아이보스 계정이 사라지는 것은 절대 아니며, 계정의 이메일 주소를 이용해 로그인 하실 수 있습니다.

▶️ 자세한 공지사항 확인

ActiveX 덫에 걸리다

2007.02.01 10:07

남동완

조회수 4,006

댓글 5

우리가 신경써야 할 부분.
IT 게시판 들은 요즘 매우 시끄럽습니다.
그 중 비약(? )되고 있는 것이 비스타와 ActiveX 라는 것 하나죠.

이놈은 딱 잘라 말해 매우 편리하면서도 보안에 매우 취약한 구현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금융권도? "
마찬가지 입니다. 이를 막기 위해 2중 3중으로 돈을 들여가며 SSL(서버인증)에
공인 인증서 확인에 거기다 역시 또 ActiveX로 된 프로그램들을 설치합니다.

사실 우리나라 만큼 이런 안일한(? )기술에 목매달고 있는 서비스 업체들도 없습니다.

실 예로, 아주 높은 가격에 인수된 Utube 사이트의 경우, ActiveX없이 동영상 재생 끝내주게 됩니다.
우리나라에서 요즘 뜨고 있다는 판도라TV, 앰엔캐스트, 프리챌, 아우라 등 어딜 가봐도
모두 ActiveX 설치를 기본으로 합니다.
결국 같은 UCC라는 메리트 있는 컨셉 서비스이지만 세계의 IT업계는 당당히 Utube의 손을 들었습니다.

파이어폭스 , 모질라, IE 어떤 브라우저로든 글로벌 사이트를 돌아다녀 보신 분은 아실 겁니다.
해외 사이트는 그 흔한 성인사이트 조차도 ActiveX는 사용하지 않는 추세입니다.
반대로 우리나라는 어디든 최소 2~3개의 ActiveX는 깔리고 시작합니다.
게임사이트 들도 마찬가지지요.

MS의 차기 OS인 비스타에서 ActiveX는 설치가 안되는 것이 아니라 사용여부의 선택을 더욱 까다롭게 만든것입니다.
바로 사용자의 '행동 판단'에 비중을 더욱 크게 부여한 것입니다.

"내가 ActiveX 허용을 할 것인가? 말것인가?"

우리 회사는 이제 글로벌한 정책을 세우고 있습니다.
외국에서는 IE로 접속을 한다하더라도 ActiveX 설치 메시지가 떠오른다면 ..
선택을 주저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국제 표준화는 신기술이 아닙니다.
계속되는 빠른 개발을 할 수 있는 국내기술에 안주하면 '우물안 개구리'가 될 확률은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실제 user들은 ActiveX의 구현 여부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단지 사용이 편하냐 안편하냐만을 따지기 때문입니다.

개발자 분들이 한발짝 국제 표준화와 트렌드에 더욱 신경써야 할 상황인 것입니다.
기회가 되시는 분들께서는 꼭 IDC에 한번씩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왜 NMS(network Management System가 중요한지, CMS(Content Management System)가
왜 필요한지, Fallback down test 등 장비와 기술에 대한 투자가 이루어져야 하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개발기 30대, 이행기 2대는 절대 개발자의 환상적인 개발환경이 아닙니다.


<## 이글은 대량 메세징 발송 서비스 포스트맨 강성규님이 작성하셨습니다.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목록글쓰기
댓글 5
댓글 새로고침

시하

02-033,6102

정혁채

02-034,165146

남동완

02-014,0072

박민우

02-013,3860

정민식

01-314,5420

유창화

01-312,8596

야호

01-303,1400

알짬

01-303,1173

장권철

01-303,3410

닷케이알

01-292,6400

글벗

01-284,748145

신인수

01-263,8081

신인수

01-263,6240

신인수

01-263,2612

신인수

01-263,5091

신인수

01-266,6933

장권철

01-264,19592

장권철

01-263,8860

고산하

01-263,6780
검색된 게시물이 없습니다.9

이가영님

01-261,2720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더욱 많은 기능을 이용하세요!아이보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