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력>

경쟁력은 생존을 위한 고려요소 중
행위자 들간의 능력의 우열을 표시한 것으로

영속성있는 사업 주체를 만드는 하나의 필요조건이지 영속성을 보장해주는 충분조건이 아니다.

기업의 영속성을 위해서는
1 차적으로는 타자와의 경쟁에서 어느정도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지만
보다 중요한 것은 경영의 외부 환경(시장, 제도, 등 등)의 변화를 감지하고
여기에 맞춰 자신을 변화시키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특히 경쟁력이 톱인 경우 경쟁자와의 싸움에서 이겨 시장에서 마지막까지 생존할 수 있지만. 자신을 변화 시키않고 기존의 아이템을 고수 하는경우, 시장이 없어지면 자신도 쇠락의 길로 들어 설수 밖에 없다...

제 친구분의 아버님의 경우 수제 구두분야에 있어서 최상의 기술과 판매력을 갖추고 계셨지만, 대전지역에서 마지막까지 수제 구두를 만들어 판매하시면서 그동안 일궈 놓았던 부를 거의다 소진하는 경우를 보았습니다..

<생존력>

대외 경쟁력은 최상급이 아니더라도
변화 대외 여건에 여건의 추세를 읽고 자신을 변화 시켜 새로은 환경에 적응하는 기업은
생존하여 새론운 시장에서 영업 활동을 지속 할 수 있는 것이다.

기존의 시장이 쇠퇴하여 기업의 채산성에 위협 받기 전에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거나
아니면 새로운 시장을 창출 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

생존력은 기업의 영속성을 보장하는 충분조건이다.

<기업의 생존력 보다 중요한것-창의성>

기업간 경쟁하고 도태되어 적자 생존하는것이 자연의 이치지만,

우리나라의 대기업 처럼 무지막한 번식으로 계의 평형을 깨뜨리거나
공급 채널에서 불균형하게 비대해진 대기업의 수익구조 역시
전체 시스템을 병들게 하는 암적 요소이다...

삼성...

경쟁력, 그리고 생존력 모두 우수 하지만

무지막제한 사업 확장 그리고 공급 채널에 있어서의 하청기업 쥐어짜기 횡포

경제의 선순환을 일으키는

창조적인 능력이 결여된 후발기업이

자신의 수준 이상으로 무리하게 경쟁력과 영속성을 갖출때 사회의 암적요소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애플사가 스마트 폰으로 새로운 시장과 가치를 창출 했듯이

창의성이야말로 기업의 가장 가치있는 덕목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