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다들 무탈 하셨는지요. ^^
사실 어느 순간엔가 나는 정답만을 말해야 하고 틀리면 안된다는.. 쓸데없는 걱정(?), 강박관념(?)들에 사로잡혀 있었던 듯 합니다.
자연스레 눈팅만 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접속도 뜸하게 되더군요.
아직까지도 내공이 한참이나 부족한 제가 도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나는 꼭 정답만을 외쳐야 한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지.. 내가 하는 말에 따라올 비판들을 왜 두려워 했는지..^^
이제서야 정신을 차린것 같습니다.
다시금 종종 들리며 제 짧은 생각들이나마 공유해볼까 합니다.
앞으로 다시금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다들 오가시는 길 건강 조심하시고요.
몸은 추워도 마음은 따뜻한, 그런 행복한 연말 연시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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