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대 팔라고 시세보다 130만원 싸게 내놨더니
제일 먼저 끓는건 사기꾼들이네요. 이 좁은 나라에 이리 사기꾼이 많다니...
사기꾼 한 10명정도 제게 덤볐어요.

이전에 알던분이 형사계에 계시는지라 여러 조언을 받은터.
전부 물리칠수 있었죠.

3자사기부터 입금사기 등등
대표적유형
일반적으로 딜러인척하면서 살사람이 돈이 준비안됬다는 사람.
자동차등록사업소 같이 가서 작성하자면 차일피일 미루는 사람
차 살 사람이 멀리 있다는 사람. 딜러인척하는데 딜러증도 없음
대포폰, 선불폰 쓰는 사람.
자동차매매도 완료 안됬는데 글 먼저 내리라는 사람.
엔카 매매대행 3만5천원인데. 그거 돈 아깝다는 사람.
바로 명의이전 안해주는 사람 (이 경우에는 악덕딜러. 세금 판매자에게 계속 나오고, 자동차보험금 환급도 못받습니다.)
거의 100프롭니다.

3자 사기는 2명이서 짜고 하는 경우도 있으니, 위의 항목들 잘 숙지하시구요.
무조건 사는 사람, 파는 사람과 직접 만나서 자동차등록사업소에서 확인할거 다하시고 그 장소에서
거래하시는게 안전합니다. 물론 명의이전, 보험가입도 확인하셔야되구요.
조금만 신경쓰면 사기 안당하니, 중고차 구매, 판매시 다들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