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부모를 통해서든 어떤 경로이든 비싼 컴퓨터를 만지던 아이들은 나름~ 컴퓨터를 통해 다른 세상을 보았던것 같습니다.
저는 그때 비싼 가격과 더불을 나와는 상관이 없는 것이라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컴퓨터는 일상입니다.
우리 아이는 이번에 고1 여학생입니다.
핸드폰 약정도 끝나고 핸드폰 밧데리 카바도 분실하고 하여 새로이 핸드폰을 바꿔줘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우리 딸은 무료폰을 생각하고 있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번 기회에 좀 부담이 되기는 하지만 스마트폰을 사주면 어떨까? 하는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스마트폰은 없지만 여러모로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아빠의 마음인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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