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로그인 해보니, 제 레벨아이콘에 꽃이 피었더군요....

지원근이라는 사람은 아직 준비가 덜되었는데,
밀크라는 닉네임에 꽃이 달려있으니 뭔가 말이죠..(타 보스님과의 상대적인 비교)

부끄러워서 ㅋㅋ

한 3000리터만 깍자는 의미로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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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무언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글을 적어야 할텐데..

요즘에 카페를 운영합니다.

예전같으면 두세달만에 많은 트래픽을 오게 해서 카페를 활성화 시킬 수 있었다지만, 지금의 카페는 초대쪽지가 한달에 1000건밖에 지급되질 않아서 참 힘들더군요. 결국 편법을 사용할 수 있는 인프라가 갖추어져도 예전보다는 못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현재 300명 좀 넘었네요.ㅋ 그리고 카페로 트래픽을 유입시키는 작업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수십개의 카페를 생성해서 수만개의 초대쪽지를 지급받아도 1%의 비율로 가입을 한다면

너무나 머나먼 길입니다.

많은 능력자 보스님들께서 하시는 말씀이 "빠른길 찾지말고 正道로 가라"고 하셔서,
그냥 컨텐츠 생산만 해 주고 있는 상태입니다.^^;

아무튼,

이러한 상태의 카페라면 말이죠, 어떤 예측을 할 수 있냐면,

현재의 유력 카페들의 순위, 또는 1위를 달리는 카페의 회원수를

따라가는것은 엄청 소모적인 일이라는 것입니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카페에 새로운 적이 나타날 확율은 적다는 말이죠.

그럼 어떻게 카페로 자신의 카테고리에서 1위를 점유하느냐....

여기까지.ㅋ

저는 개인적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다른분들의 의견은 어떠실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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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느낀점은요~
카페든 블로그든, 무언가를 "생성" 한다는 것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으신데,
저는 두어번은 그냥 만들어서 별 실험을 다하고는,
그냥 버립니다.
이게 가장 빠른 습득법이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카페 블로그 트위터 etc..
게임의 룰을 몸으로, 경험으로 이해하는것이 남들 찾아다니는것보다 훨씬 오래가고 독창적인것 같습니다. 물론 선험자의 조언도 중요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