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글은 축구선수 박지성이 저에게 조언을 해주는 듯한 느낌의 글이었습니다.
제법 긴 슬럼프로 하루 하루 답답함을 견디기 힘들어 하고있는 제게...
이젠 무엇을 해야할지를 일깨울 수 있게 해주는 글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꼭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만족하는 순간 멈춘다는 겁니다. 현재 충분하다고 긴장을 풀어버리는 순간 끝입니다. 잘하고 있을 때 더 마음을 굳게 다져야 합니다. 당장 화려하게 자신을 비추는 스포트라이트를 성공이란 목표에 도달한 것처럼 여기면 그때부터 추락이 시작될 겁니다."
출처 : http://sports.news.naver.com/wc2010/columnRead.nhn?eId=columnJSPark&id=109
성공이라는 단어를 제게 적용해 본적은 단 한번도 없었지만,
그 동안 열심히, 최선을 다하며 살아왔다고 스스로 자부했었고,
그래서 이젠 조금 쉬었다가 가도 된다고....
섣불리 스스로와 타협을 해 버렸던 것이 바로 슬럼프의 시작이었던 같습니다.
혼자만의 외로운 고민이라 느끼기도 했었지만,
의외로 힘들어하시는 보스님들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모두들 힘내시고, 슬럼프 꼭 이겨 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곧 슬럼프를 이겨내고,
자신의 일에 모든 열정을 쏟아붓고 최선을 다하는 진정 멋진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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