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꿈이 나이 40이 되기 전에 주례를 하는 것이기는 한데 그 의미는 젊은 시절에 이미 많은 존경을 받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것이었는데요. 지금은 완전 개털인생인데 어떻게 맡게 되었군요.
10월이니까 아직 결혼식이 많이 남기는 했는데 제가 주례를 서게 되었습니다. 이제 나이가 40인데 거래처 30대 초반 사장님 주례를 서게 되었군요. 처음에는 장난으로 그랬는데.. 정말 그렇게 되었군요. 양가 부모님도 모두 허락하셨다네요.
생전 처음 해보는 것이고 나이도 일반적인 주례사를 하시는 분들보다 어려서 벌써부터 똥줄 타고 있습니다. 미리미리 준비를 좀 해나가야 할 것 같은데 조언 좀 부탁드려요.
활기차고 재미있는 컨셉의 주례사를 준비하고 싶은 섹시고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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