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역시도 참석을 하였었는데
군데군데 보이는 후기에서도 보실 수 있듯이 매우 즐겁고 유익한 자리였습니다.
패션 소모임은 소모임의 참여 인원들이 힘을 모아서 아예 한 업체씩 육성하도록 한다고 합니다.
여성의류에서는 인지도가 높은 제이드도 참여를 하고
홍보 마케팅에 일가견이 있으신 분들도 계시므로 서로 힘을 합치면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소셜브랜드 모임은 아이보스 내의 가장 전문적인 모임이 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아직 숫자로는 몇명 되지 않지만 앞으로의 트렌드를 가장 먼저 읽는 소모임이 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초보 소모임은 아직 모임을 가지지 않았으나
초보자들이 알아야 할 내용을 하나씩 하나씩 추가하고
오프라인 교육을 정규화시켜나갈 예정입니다.
또한 광고 소모임은 광고 전문가들로 구성해나갈 예정입니다.
소모임을 활성화시키는 것이 과연 아이보스를 운영하는
제 개인적으로는 득이 많은지 실이 많은지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의 느낌으로는 실이 많은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소모임을 개설할 때 득과 실을 그렇게 따지지 않았습니다.
득과 실보다는 필요성에 더 큰 무게를 두었습니다.
아이보스를 통해 조금 더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받고 싶어하는 보스님들이 많은데
열린 커뮤니티의 특성 상 그것이 쉽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스스로 소극적이 되는 현상...
이 문제 때문에 소모임을 개설해서 지금 활성화를 시키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소모임이 발전된다고 하더라도 그 토대가 되는
아이보스를 잊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참여하시는 분들이야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면.. 떠나버리고...
그렇게 되겠지만... 시스템이 그대로 남아 있다면
다시 여러 보스님들과 똑같은 상황에 처해 있던 사람들이 참여하여
그 시스템에 의해 성장해나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니까요.
보다 실질적인 활동은 소모임을 통해서 하더라도
아이보스를 통해서는 계속 우리의 정체성과 가치.. 그리고 마음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i-boss.co.k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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